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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흡에 맞춰 절하는 법-청견스님의 절을 기차게 잘하는 법

in #kr6 years ago

2000년 초반 쯤 부터 절을 하였습니다.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배우고 익히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적이있었습니다. 절을 맹신하고 시간 경주하듯이 절을 하는 분들의 말로?는 결국에 허리 부상으로 이어지더군요. 몸좋아지고 염원을 담아 절을 하던 분들은 더 큰 병을 얻고 지금까지 고생을 하는 분들도 있구요. 절은 숨과 몸의 자연스런 하모니가 있어야 하는데 말로는 알면서 경쟁적으로 절을 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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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수행하다가 무릎다쳐서 고생하는 분 여럿봤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다리수술을 받고 작년에 반대편 다리도 다치고 해서 절을 안했는데 이제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하니까 몸에 무리가 안가는지 살피는 정도입니다.

절은 한차례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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