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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7. 독립영화협회 회의와 김명준 선배!
한국 독립영화관이 아니구요. 태국인이 운영하는 독립영화관입니다. 전세계의 독립영화를 수입하여 상영을 하지요..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다음주에 알아봐드릴수 있습니다.
한국 독립영화관이 아니구요. 태국인이 운영하는 독립영화관입니다. 전세계의 독립영화를 수입하여 상영을 하지요..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다음주에 알아봐드릴수 있습니다.
아~ 글쿤요;;; 제가 잘못 알아들었네요^^;;
그 영화관에서.. 상영되었던.. 한국 독립영화는.. 어떤게 있었는지.. 궁금하긴 한데.. 혹시 너무 수고스러운 일이 아니시라면.. 좀 알아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급한 건 아니니까.. 편하실 때.. 천천히 알려주셔도 되어요~ ^^;;;
알아봐 드리겠어요..
일단은 HOUSE RAMA RCA라는 곳이구요.
페이스 북 주소가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 보시면 최근 것부터 상영된것 보실 수 있을겁니다.
https://web.facebook.com/houseRCA/?_rdc=1&_rdr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알려주신 페북을.. 지금 잠깐 살펴봤는데.. 최근 상영된 한국 영화가.. ‘버닝’ ‘지금 만나러 갑니다’ ‘클래식’.. 이 영화들은 독립영화가 아니라.. 상업 영화. 네요~ ^^;;; 그래도 덕분에.. 한국 영화가 태국에 소개되고 있다는.. 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 상영관이 최근에 변심을 했나 봅니다. 그곳이 독립영화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마 버닝과 클래식도 독립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분류가 그리 된것 아닐까요? 버닝은 상업영화관에서도 상영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보통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구분을.. 자본의 투자로부터의 독립성. 을 따지기도 하는데요..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요소. 이긴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버닝과 클래식은.. 대기업으로부터.. 정상적인 투자 및 배급을 받았던 작품이라.. 상업영화로.. 구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또한, 제작비 예산의 규모도.. 일반 상업영화의 예산. 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보통의 독립영화는.. 초저예산. 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