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복지의 힘, 복지의 무서움 : 아무리 포퓰리즘이라고 욕을 해도 당사자가 되면 생각이 바뀔 수 밖에 없다.

in #kr6 years ago (edited)

감사합니다.
저도 가슴속(그냥 개인적인 가치관, 정치관)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제 돈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게 복지 정책의 무서운 점이구요. 예를 들어 국가 재정 등의 이유로 복지 정책을 욕하던 사람도 막상 10만원짜리 한장쥐여주면 헤헤거리고 지지하게 되니깐요. ㅎㅎ 그게 저입니다. 서울에 안살아서 투표권은 없지만 서울시민이였으면 박원순 시장을 뽑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2226.04
ETH 2440.49
USDT 1.00
SBD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