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잊지 못할 풍경들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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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hersnz/2j8w3u

생각지도 않은 뉴질랜드행,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내게 그냥 호주 옆에 있는 뒤집어진 장화같은 섬나라,자연을 잘 보존한 깨끗한 나라, 양의 나라 그 정도 였을 뿐이다.

지금의 아내와 둘이 뉴질랜드 남섬 관광을 먼저하고, 언제 다시 갈 줄 모르니까(그때의 선택은 잘한 일이었다 정말 다시 가기가 쉽지 않다.) 오클랜드에 사신다는5촌 당숙과 아버님을 뵈러 갈 예정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걱정 반 기대반 남섬에서 제일 크다는 크라이스트 쳐치로 향했다. 도착할 무렵의 창밖의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다. 눈덥힌 서던 알프스의 아름다운 모습이란.

비행기에서 내려더 본 서던 알프스

지금의 아내와 차를 렌트하고 2주 동안 남섬 구석 구석을 구경하고 올라가는 일정을 잡고

남섬의 북단인 넬슨, 블렌하임, 카이코라, 웨스프 포트, 픽턴, 햄머스프링스 등등 구석 구석을 돌아 다녔다. 밀포드 사운드나, 퀸스타운이 있는 곳까지는 무리여서(뉴질랜드는 생각보다 큰 나라다) 처음 에는 운전도 낫설었다. 운전대가 오른쪽이어서 한국과 미국에서 만 운전했던 나는 적응하는 데 애를 좀 먹었다. 깜빡이 키려하면 와이퍼가 움직이고 뭐 그런식이 었다.

넬슨에서의 이야기인 데, 넬슨의 골든 비치라고 유명한 해변이 있는 데, 노을이 질 때면 바닷가가 황금 빛이다. 낮에는 드넚은 벌판이 생기고 오후가 되면 빠른 속도로 해변을 덥는 곳인 데, 처음 갔던 우린 그걸 모르고 석양을 넑놓고 보다가 바닷물로 둘려쌓여 간신히 도망나오기도 했었다.

넬슨의 골든 비치

빌린 차도 저렴하게 빌린다는 게 관광객이라 속았는지 수동기어에, 보험도 않든 그리고 무었보다고 1985년식, 겨울이라 아침에 시동 걸땐 20분정도를 계속 시도를 해야하는 그런 차로 꼬불꼬불한 남섬의 도로를 아무튼 큰사고 없이 (작은 사고는 있었는데 다행히 우표한장 차이로 위기를 모면했고 당황한 나머지 출근길에 노견에 차를 세워났다고 욕하는 운전자들도 있었다. 처음 당하는 그런 모멸감)아무튼 무사히 여헹을 마치었다. 그래도 뉴질랜드 남섬의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하는 경험은 아주 색다로웠다. 마치 달력의 풍경사진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운전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백미러로 보는 풍경과 앞에 보이는풍경이 다르다.

이제 북섬의 오클랜드로 떠난다, 어떤 기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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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

넵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여~~^^

뉴질랜드는 공기가 깨끗하네요.

2020년까지 돈 벌어서 뉴질랜드로 이민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거긴 여름이죠? 자연과 친화적이여서 보기 좋네요

뉴질랜드에서 차 몇년 타고 본네트 열면 깨끗합니다.

뜬금없는데 거긴 코딱지가 자주 생기나요?? ㅋㅋㅋ

전 미세먼지 많은 곳 가면 자주 생겨서 ㅎㅎ

잘안생깁니다.

그것 참 다행이네요. 댓글보고 제 소중한 코를 위해 뉴질랜드 가고싶어졌습니다.

저도 실제로 저 멋진 풍경 한번 보고 싶군요.

기회가 있겠죠

자연환경이 멋진 곳을 여행하시는군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D

하하..이글 저의 이민 일대기 입니다. 20년전 이야기를 현 시점으로 쓴 이야기 입니다.😊

우와 황금빛의 해변가라니 문자그대로 골든이네요ㅠ
눈이 부실정도로ㅠ 자연경관은 역시 뉴질랜드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은 뉴질랜드 생활이 그립답니다.

공기가 좋은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저는 꿈의 이민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좋지만
켄스타님은 아찔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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