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확트이는 풍경 4월9일

in #kr6 years ago

2018-04-08-22-41-21.jpg

출근 하기 싫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딘가로 훌쩍떠 나고 싶은 아침입니다.어제 이곳은 여름처럼 날이 너무 화창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달랑 걸치고 멜번교외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가다서다가 좋은 풍경이 있으면 한장씩 찍었습니다. 스친님들께 좋은 사진을 공유하려고요.

월요일이 없으면 금요일도 오지 않으니 도리혀 월요일을 고맙게 생각 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8-04-08-22-52-48.jpg

Sort:  

매일 저런 풍경에 둘러쌓여서 살면 사진만 찍어도 그림이 되버리는군요

그쪽도 찾아보면 아름다운 곳이 많을 듯 한데.

저도 출근전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드라이브하기 좋은 풍경인것 같습니다.
사진도 참 잘 찍으시고^^

집에서 한 30분 가니 전원이 쫘악 펼쳐 지더군요. 저도 의외였습니다.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예전 미국의 3개 주를 횡단하며 차를 몰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느낌이 훅 오네요 ^^
싫은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가즈아~~~

그러셨군요..좋은 월요일 가즈아!!

4계절이 있단건 참 멋진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정말 훌쩍 떠나고 싶은 하늘입니다~ 현실은 출근중이구요~
월요일 화이팅입니다~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여행하기 좋은날입니다.
여긴 4월에 눈이내려 꽃들이 색다른 경험을 ㅎㅎ

전부 이상 기온입니다. 여긴 겨울로 가는 데 아직 더워요.

드라이브 할 맛 나게하는 멋진 풍경이에요~

맞아요. 음악들으면서.😊

풍경 너무 좋아요~ 저도 저런대서 걷고싶어요~
하지만 실상은 집순이...ㅎㅎㅎ

걸을 날이 오겠죠.😊

서울의 출근 하늘보다 훨씬 좋은곳에 계시면서 출근이 힘드신것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ㅠㅠ 사진한장만으로 힐링하고 가요 :))

감사합니다.

이러니 미국에서는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이해가 되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12
JST 0.029
BTC 66303.73
ETH 3592.29
USDT 1.00
SBD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