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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클래식 공연 리뷰) 2018 교향악축제의 화려한 피날레 : 부천필 말러의 단단한 가치 (18.4.21 예당)
토요일 공연은 알고 있으나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데 이번 주 토요일에 하필 야간경기가 예정되어 있네요.ㅠㅠ 서울 스프링은 개인적으로 (오보에를 특히 좋아해서) 목관5중주를 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좀 아쉽네요. 9, 10월 공연까지 미리 챙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나중에 일이 생기면 취소하더라도 해놔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ㅎ 막상 보고싶은데 못보는 경험을 하면 너무 속상해서.. 오보에 소리 너무 좋지요! 저도 바순이랑 오보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