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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수다#88]밥 한그릇의 의미 (미운 밥? 고운 밥!)

in #kr6 years ago

행복의 밥 한끼 중입니다 ㅎㅎ 아이들과 돼지갈비 먹고 있어요 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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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식사가 제일 행복한 밥상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그렇게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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