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진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노래추천 글

in #kr7 years ago

유명하진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노래추천

오늘은 노래포스팅입니다
뜬금없는 왠 노래포스팅이냐?!
하시겠지만 전 노래 참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600팔로워 돌파이벤트때

이러한 제목이 나왔기 때문에!!

🔗집안의 나만의 공간 방음부스를 설치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전 방음부스도 있다구요 ㅎㅎ
자주 노래도 감상하고 부르기도 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지만
한편으로는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너목보,보이스오브코리아 등 각종오디션 프로그램..
한국에는 진짜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그중에서 노래로만 먹고 사는 사람은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탑가수가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만약 내가 노래에 엄청난재능이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가수가 되려 하지 않았을까?!
노래만 불러도 잘부른다고들 하고
실제로 왠만한 가수보다 내가 더나은것같은데..?
그럼 나는 가수의길을 포기하지 않을수있을까?


이 이야기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노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저만이 즐겨듣는 노래들이거든요

어느정도 유명한 분들도 있고...
결국 꿈을 포기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길을 걷다가 한 60대 할머니분이
버스킹을 하시더군요


I dreamed a dream
그때 이노래를 불러주셨는데
할머니의 삶이 담은듯한 노래감성에
다시 저생각을 떠올리고 했습니다.

어차피 우울한 글로 갔으니
더 우울해지는 노래들 갑니다!!

개인적으로 차트역주행이 있다면 이런노래들이...

뮤즈그레인 - 웃는다


이별한 친구한테 들려주면 펑펑웁니다 ㅋㅋㅋ

조정모 - 한번만 안아보자


노래도 너무 슬프고 좋은데.. 돈이 없어서
피아노만으로 음악을 지은느낌..
정준일의 안아줘를 들으면 떠오르네요

정키 - 잊혀지다


엥? 이노래는 유명한데 하지만 노래의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저평가된 노래같아요 ㅠ

미키드 - 미친존재감


노래방에좀... 나왔으면

오늘의 추천노래는 이정도?!


팔로우와 댓글은 엄청난 동기를 부여하게 해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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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좋은노래 들으며 태교하고 갈께요^^

오오 태교라니 뿌듯하네요~^^

좋은 노래들이 한가득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ㅎ

크흐 감사합니다~~^^

우와... 첫번째 노래 소름이 돋네요... 저는 '고래사냥' 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불현듯 그 노래가 떠오르네요...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불금되세요...^^

소름이었다니 저도 소름입니다^^ ㅋㅋ

정키노래는 아는데 다른노래는 한번 들어볼께요!

넵^^ 취향에 맞으셨으면 하네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좋은노래듣고 힐링받네요^^

힐링 받으셨다니 기분 좋아요~^^

금요일날 힐링할만한 노래들이 많네요 : ) 하나하나씩 멜론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보겠습니다 !

넵 ~ 노래가 힐링이 될때가 있죵~

오오 오늘은 노래추천이군요 ㅎㅎ
반은 아는 노래고, 반은 모르는 노래네요.
한국인분들 중에서도 요즘 스팀잇에서 자기 노래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보이던데, Dtube나 스팀잇이
'최정상가수가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한국 가요계의
수익구조를 재편해줄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스팀잇으로 인한 새로운 직업과 다양한 컨텐츠 부가가치들은 무한할거라고 봅니다~ ^^

와 아는노래가 하나도없네. 개꿀 음악 득템!!!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와 할머니의 버스킹이라니..
버스킹인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이제 파워가없어서 보팅은못하지만 노래는 다 듣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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