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 - 투게더
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어제 퇴근길이 비가 미친듯이 옵니다.
와이프랑 밖에서 식사는 취소가 되고, 그냥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소주도 생각이 나서 집앞 작은 가게에 들렸지요.
소주 한병 사서 가게 밖으로 나오는데 아이스크림이 보입니다.
순간 어릴적 아버지가 퇴근이 늦으실때,
검은봉투에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사 들고 오시던 기억이 났네요.
작은 빌라에서 투게더 하나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먹었죠. 정말 맛있게... ^^
그래서 저도 샀습니다. 설레임 2개.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아이스크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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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주 한병 마시고, 오랜만에 와이프랑 12시까지 맥주도 마셨네요
맥주캔이 더 있을껀데, 취해서...ㅋㅋㅋ
소주에 아이스크림 ㅎㅎㅎ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네요~ 요즘은 맛난게 참 많은데~
그때는 저거 한번 먹으려면~ ㅎㅎ
소주하고 아이스크림하고 궁합이 잘 맞아요.
쓴 소주 한잔 하고 바로 차가운 아이스크림 먹으면 ~~ 캬. ㅎㅎ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글도 홍보하고 보팅도 받고 일석이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D
투게더 추억돋네요 ㅎㅎ
투게더 아직도 팔긴 하네요 ^^;;
투게더..
저랑 같은 세대시군요.
추억에 꾹 누르고 갑니다.
사진보니깐, 제가 연식이 훨~씬 오래 된것 같습니다. ㅎㅎ
투게더는 지금도 판매 하더군요~^^
어릴적 투게더를 드셨구나.....전 아직도 가끔 먹는 아이스크림인디..흐흐...전 21세기엔 어울리지않나봐여 ㅡ.ㅡ
추억의 맛이죠.
너무 단 초코맛 아이스크림 보다 훨씬 좋아요 ^^;;'
투게더. 노주연이 었던가여 모델이.ㅋ
찾을려고 했는데, 못 찾겠어요. ㅠㅠ
오옷 투게더 맛있는데 요즘 안 사먹어 봤네요. 맥주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네..오랜만에 많이 마셨더니,
와이프는 오늘까지도 후유증이 큰가 봅니다. ㅎㅎㅎ
저도 투게더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너무 비싸서 못먹게됐던것 같아요..주륵 ㅠ
지금 찾아보니깐 아이스크림도 택배가 되네요???ㅎㅎ
투게더도 좋아했지만
엑셀런트? 네모진 아이스크림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꾸 옛날 사람 인증하면 안되는데😢
엑셀런트. 지금도 팔잖아요.
하나씩 까먹는 재미.
천천히 먹다보면 다 녹아버리고요. ㅎㅎ
ㅋㅋㅋ 마자요 다 녹아서
껍데기에 묻어있는 아이스크림 먹느라 바빴어요
아이들은 설레임을 좋아하죠 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 하네요~
설레임을 가장 좋아하네요.
예전엔 편의점에 2000원 씩 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1000원 정도면 살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