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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솥밥 테이블 :: 해물탕라면과 김밥

in #kr7 years ago

새해 인사를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 외에는 너무 형식적인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김밥 맛있겠네요.
저는 오랜만에 지브리의 애니 '고양이의 보은'을 보고, 사다놓은 고기를 구웠네요. 날도 풀리고 조금은 노곤한 느낌의 밤입니다.
지인과 그저 마음 편히 맥주를 마시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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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형식적인 인사는 안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했는데 진심인 마음을 가지면 그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진심가득 마음 가지기가 어려울때도 있어요.. (저는 많이 그래요 ㅠㅠ ) 무튼 후배의 방문은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harryji님의 노곤노곤함이 여기까지 느껴져 저도 이만 컴퓨터를 끄고 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시원한맥주한잔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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