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늑골 골절로 만나게 된 스팀잇♡
핵심 내용
2월 20일경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1월 26일에 두개나 부러졌으니.. 이제 한달이 지났군요..
119에 실려서 (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응급실에 갔는데..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깁스도 못하니 진통제 먹고 붙을때 까지 누워 있으라고 ... ㅜㅜ.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일이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누워 있다보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다가온 스팀잇~~~♡
이메일 인증받고 2월 5일 부터 스티미언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3일차 뉴비..
140 팔로워..
27 포스팅..
이게 다 부러진 갈비뼈 덕분이더군요...^^
튼튼하게 잘 붙은 후라도 지금의 스티미언 분들과의 인연을 위해 열심히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비오는 수요일.. 빨간 장미는 못드리지만.
빨간 하트는 날려드리겠습니다.. ^^
❤💕❤💕💖💞❤
어느새..
갈비뼈는 다 붙었습니다 ^^
하루하루 스팀잇에서 소통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 듯합니다♡
저 자신도 많이 성장했네요..^^
오늘도 공교롭게도 비가 옵니다.,.
늘 응원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전화위복, 새옹지마네요! 덕분에 스팀잇도 해피라이터 님 같은 훌륭한 스티머를 영입했으니 해라님 갈비뼈에 스파업을? ㅎㅎ
ㅎㅎ
댓글에 보팅갑니다~~♡
ㅎㅎㅎ 스티미언이 되신 첫 발자취셨군요~
네. 갈비뼈와 맞바꾼 스팀잇이었습니다. ㅎㅎ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다~ 나았어요.. ♡
스팀잇으로 인도한 골절에게 감사를...ㅎㅎ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해라님 되세요~
그 이전부터 늘 함께해주신 독거님께도 감사를...ㅎ
아.. 오글오글.. ♡
전화위복?ㅋ맞는말인가요ㅋ 다행이네용 그래도 건강이 최고입니다ㅋ
^^
스팀잇 덕분에 누워있을때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갈비뼈가 이런 만남을 주선해 주었군요~
제 친구도 갈비뼈에 금갔는데.. 아무 조치도 없이 그냥 출근도 했었어요.. 저절로 붙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다 낳으셨다니.. 축하드려요 ^^
엄청 아팠어요..
두달동안 누워서 진통제만 ㅜㅜ
차차차님도 늘 건강조심하셔요.
ㅎㅎㅎ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스팀잇 해보아요 해라님!! 화이팅!!! ^^
그때의 날아갈 듯한 기분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맙습니다 로사리아님.. ^^
많이 성장하셨네요.
이제 소주만 좀 줄이시면 되겠습니다 ^^
^^ 오늘 쉬는 날이라서 달려야지요.. ㅎ
누구랑 또 달려요?
비도 오는데ᆢ
아픔뒤에 스팀잇이 찾아온다!ㅋㅋ
해라님 너무 오랜만에 들려서 민망합니다 죄송합니다(__)
별 말씀을요.. 요즘 바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사업하셔요..
대박 조짐이 가득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져서 스팀잇에 입문하게 되셨다니... 뭐 그리 나쁜일만은 아니었네요.. 하하, 그래도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족발인데.... ㅠㅠ 내일 오전까지도 비가 온다하니, 우산 챙기시고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하.. 정성스런 댓글에 또 감동..
그리고.. "문탱" ㅎㅎ
저 고등학교 때에도 'ㅇ탱' 이런거 많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