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은 하루입니다..
국지성 호우!!
뉴스에서 위 예보가 나오면 가슴부터 철렁거립니다..
매년 여름 조금이라도 많은 비가오면 늘 저희 가게는 침수가 됩니다...
작년에만 5번 정도 침수피해를 입었지요..
민원도 넣어보고 항의도 해봤지만 해결은 안되더군요..
오후에 굵은 비가 내립니다...
작년 여름의 물 퍼서 오픈 준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설마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합니다...
역시나...
잠겼습니다 ㅠㅠ
이제야 물 다 퍼내고.. 전기 들어오게 하고 앉아 있습니다...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매년 반복되는 악몽같은 추억...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요...
busy tool 을 이용해서 포스팅하는데 이미지도 업로드 안되는 군요..
아.. 슬픕니다 ㅠㅠ
갠적으로 저도 오늘 위로빋고 싶은 하루인데 해라님 머까지 힘드시니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뭔가 대안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아이고 달달님 무슨일 있으신가요... 우리 다같이 기운내봐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지금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아...
해라님
폭삭 속았수다!!! ㅠㅠ
ㅠㅠ
중요한건 아직 장마 시작도 안했다는 겁니다...
으아앜~~~~~^^
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비....
고맙습니다 아이작님...
나쁜비.. ^^
분당 밋업하면 한번 뵐께요...
하도 물펐더니.. 기운이 없네요..
힘내세요 해라님 ㅠㅠ
고맙습니다 이솔님..
여름 장마가 걱정되지만 늘 겪었으니 잘 해결하리라 자신에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ㅠㅠ
지누킹님이랑 같이 한잔하고 싶은 하루네요... ^^
고마워요 라이언님~
아이구...우째 이런 일이...
물이 역류하는것인지, 아니면 비가 새서 그런 건지
하여간 빨리 체력 충전 하세요.
가게앞 배수구가 문제여요...ㅜㅜ
비오면 쓰나미처럼 가게로 빗물이... 흑흑...
비 예보 있으면 미리 모래주머니라도 준비해서 막아야 겠네요.
어서 힘내서 장사 준비 하세요. ^^
흑흑...
모래주머니 했었어요...
그 위로 물이 차오를 정도에요.. 흑흑
에휴.. 진짜 힘다빠지시겠네요. 진짜 매년 벌어지는 일인데도 해결을 안해주다니.. 힘내세요!!
지역 신문사 기자도 오고.. 시의원도 오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녁에 한잔 하세요~ ㅠㅠ
술마실 기운도 없군요...
아이고 어깨야~~~~
매년 그렇다면 정말 큰 문제네요. 문턱을 높이면 안될까요?
매번 퍼내는 것도 엄청난 소모전이네요..힘내세요~
모래주머니를 2단으로 쌓아도 그위로 물이 넘어올 정도 입니다... 폭우만 안오길 바래야지요...^^
또 오면 또 물 푸면 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