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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5 네팔 대지진 출장기]7. 신두팔촉, 바데가운

in #kr7 years ago

제가 거기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참담함과 미안함, 그리고 신에 대한 원망...모든 감정들이 순간순간 고개를 쳐밀고 나와 마음이 몸보다 더 힘드셨을 거라는데 생각이 미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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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누가 툭 건드리면 울음이 터질 만한 상태가 됐던 것 같아요. 비누가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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