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순간순간 먹먹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의 삶이 얼마나 고됐을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적어도 지금의 저는 먹고사는 생계의 문제와 직결되지 않아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도 있지만 그 예전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이란 결코 녹록치 않았겠죠. 새벽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행상으로 어렵사리 아이들을 키우셨을 우리의 어머니 세대를 생각하게 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글을 읽다가 순간순간 먹먹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의 삶이 얼마나 고됐을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적어도 지금의 저는 먹고사는 생계의 문제와 직결되지 않아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도 있지만 그 예전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이란 결코 녹록치 않았겠죠. 새벽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행상으로 어렵사리 아이들을 키우셨을 우리의 어머니 세대를 생각하게 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국제시장이라는 영화에도 나왔듯 정말 인생이 '자기희생'이라는 말로 대변될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오셨지요 ... 절대 잊어선 안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생계의 문제와 직결되지 않으셨더라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은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을 육아에 밀려 포기해야한다면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큰 의미를 잃는 것인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걸 힘들지만 모두 잡아내고 계시는 것이 존경스럽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