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화장실은 안 가? 밥은 안 먹어? 화장실 갈 시간에, 밥 먹을 시간에 답장하면 안돼?”
“미안. 정말 너무 만나고 싶은데, 연락하고 싶은데 바빠서 못 했네.” 라는 말은 사실은 ‘미안. 너가 그만큼 나한테 중요하진 않아. 나에겐 너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아.’ 라는 잘 포장된 말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메가스포어님 ㅠㅠ
남자들에게 와이프는 하늘과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현재에 많이 충실하다 보면 종종 잊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하나의 몰두하다보면 화장실 갈때도 그생각, 밥 먹을때도 그 생각이 날때가 저는 많거든요..
절대 덜 소중해서 그런거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믿어주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