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지같은 내 일상! My GOD-DAMN daily life! [Middle-school student proofed]

Hello steemers! Today I'd like to talk about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daily routine. A view as a Korean middle school student. (Cause I'm a middle school student XD)

스티밋 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중딩들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학생의 시각에서요.

Well, let's first look at our daily routine. Actually our daily routine is quite simple. It doesn't matter weekends or not.

자, 그러면 우리의 일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실 우리의 일과는 정말 간단합니다. 주말이나 주중이나 구별 없이요.

"We get up at 7 a.m. at average, skip breakfast, and run to catch bus for school. We arrive at school and go inside it. Now the school started, and we learn things at school.

우리는 일곱 시에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넘기며 학교로 가는 버스를 간신히 탑니다. 우리는 학교에 도착하고 들어갑니다. 학교가 시작됐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After school we should go to academy, at least 2~3. We usually end school at 3~4 p.m. and we ride academy bus. We go to academy and listen to class again. In English academy, I memorize average 200~180 words, and in Math academy I solve average 70~100 math problems, which I forget right after test. Now the academy ended, and it's 10p.m.

학교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저희들은 학원에 갑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2~3개 정도는요. 3~4시에 학교가 끝나고 학원 버스에 탑니다. 우리는 학원에 도착하고 다시 비슷한 수업을 듣습니다. 영어학원에서는 단어 200~180개 정도를 외우고, 수학학원에서는 적어도 70~100문제 정도를 풉니다. 풀거나 외우고 바로 잊혀질 단어와 문제를요. 학원이 끝나고 10시가 됩니다.

We go to home and bunch of math, science, english, and school works say hello to us. I cannot finish all and I do it until 2~3a.m. On weekends, it's almost same. We get up at 10 a.m. and eat breakfast. We go to academy and do homework as same as before.

집에 도착하니, 책상에는 수학, 영어, 과학, 학교 숙제들이 안녕?이라고 말하면서 기다립니다. 숙제를 다 끝내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기에, 2~3시까지 숙제를 하고 잠이 듭니다. 주말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10시에 깨어나서 아침을 먹고,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숙제를 받아서 끝없이 계속 합니다.

A week passes. New week comes, same thing happens. Now the mid-term test is coming, and our homework, studying things become double! Hooray! We sleep at 4a.m!"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주가 왔군요.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똑같은 일상일 뿐이죠. 단지 다른 점은 중간고사가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공부할 것과 숙제는 두배가 되어 4시경에 자게 됩니다.

Sounds like a lie? It's not for some elites, it's for every students in Korea. Yeah, some don't do as same as this, and it can be exaggerated too. However, it's a fact that, Korean students are just regarded as studying machines. We cannot play, they should just focus in study. For us, energy drinks, coffees, and caffeine are friendly friends which makes us to live tomorrow.

거짓말 같다고요? 이것은 그저 우리의 일상일 뿐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매우 소수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리가 그저 공부 기계로 취급 받죠. 우리는 놀지 못하고, 공부에만 몰두합니다.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 커피들은 모두 저희의 친숙한 친구가 돼버렸죠. 내일을 살게 만들어주는

You might think, "Are Korean adults idiots? Why do they make their sons painful? " They aren't idiots, already Korean society made bunch of hell in Korea. We cannot change, even though we are trying a lot of methods. I'm sure that my children will do this again, maybe harder to live. If Korea itself doesn't change. Welcome to Live Hell!

아마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미친것 아니야? 어떻게 그렇게 혹독하게 공부만 시키지??" 미친게 아닙니다. 그저 한국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을 뿐이죠. 자유학기제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시행은 되고 있으나, 근본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체재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제가 낳을 제 아이 또한 같은 행보를 할 것이라는 것이겠네요. 지금보다 더욱 혹독하고, 어려운 길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