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매 가족 일상 이야기 - 돌아온 은혜갚은 까치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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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문 있는 한밀리입니다~~~~키힛☺️

원래 어제 새벽이나 오전 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지만
한떵이의 무작정 울고보기 스킬로 인해...
또 제가 지고야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등원거부를 한 것이지요.😢

옷은 커녕 양말도 신기를 거부하여 부랴부랴 선생님께 전화 드리고 하루 더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이었지만...
이 정도면 강제 봄방학 맞지요??ㅠㅠ

한남매와 투닥이며 어떻게 월요일 하루를 보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 연장 인정?? 어 인정. 허허허

그럼 이 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오늘은 돌아온 은혜갚은 까치 한밀리로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쓸데없이 거창하다 거창해.😁

둘째언니의 타의 반 자의 반 친정나들이(?)로 인해 몸조리가 걱정 되어 첫째 조카를 저희가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원래 오전 중에 아침밥 먹은 조카를 데리고 나와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마트에 들러서 장도 보고 장난감도 구경하려 했으나...

9시 30분까지 늦잠을 자고야 말았습니다.

헤헷 한밀리가 뭐 이렇지요. 😜

이상하게 한남매도 이 날은 늦잠을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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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챙겨서 친정집으로 향하는 길에 전화를 하니 이미 낮낮잠에 들어갔다는 조카...ㅋㅋㅋ

늦은 김에 친정에서 점심 먹고 움직이자!!! 싶어 병원에서 일도 보고 작정하고 늦게 가니 12시였습니다.

나는야 게으름뱅이 이모♥

그러나 이 결정이 저희 모두에게 최선이었던 것을...
이때는 정녕 몰랐습니다.

맛있는 엄마의 집밥 냠냠냠 챙겨 먹고 더 늦기 전에

아쿠아리움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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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까딱까딱

어째 한떵이만 신났네요. 😆

하지만 커다란 수족관을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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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빠져들게 될거야...😍

막 전지현 이모랑 아이컨텍 하고 싶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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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엄마, 아빠 보고싶다...(1)

어째 조카의 한숨소리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이 이모랑 이모부가 뭐 잘못했을까??
한떵이 형아가 너무 깝죽댔을까??
한껄이가 그냥 거슬렸을까?? 괜히 안절부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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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멋진 수중공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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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게 꾸며져있는 수중 정원 "아쿠아 가든"도 보고

조카는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으앙대~~~자지마!!!!!😭

라고 하기에는 너무 곤히 잠들어서 깨울 수가 없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약간 있었기에 야외시설이 아니라 따뜻한 건물 안에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을 선택한 거였는데...
흑흑...

이모가 이것저것 구경시켜주고 싶어서 너무 무리한 결정을 내린 것 같아. 미안해ㅠㅠ

게다가 한떵이가 너무 진상 중에 상진...ㅅ...이었...
흠흠... 적당히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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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수 아쿠아플라넷 코스 중에 이 곳이 가장 좋습니다.

바로 jellyfish, 해파리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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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문했을 당시의 한떵이 사진입니다.

굉장히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해파리들이 유유히 유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괜시리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저 변태인거죠??😆

너무 피곤하고 사람들이 마구마구 북적대도 절대적으로 들리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힐링하고 슬슬 추워지는 것 같아 곤히 자는 조카도 걱정되고 짜증내는 두 진상들 덕에 빠르게 퇴장했답니다.

마트에 들를 시간이 조금 애매했는데 한떵이도 곯아떨어져서 친정집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ㅋㅋㅋ기승전친정

점심식사까지 했다면 둘 다 울었을지도...
아이가 셋인 첫째언니와 일면식도 없는 @leeja19님이 갑자기 막 존경스럽고 ㅠㅠ대단하고 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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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해준 저녁밥을 맛있게 냠냠 먹고~~
저녁에 조카를 저희 집에 데리고 와서 재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잠시나마 몸조리하세요!!!!!!!!
하고 @dlgksquf12님도 적극 권장하여 둘째언니가 저희 뜻에 못이기는 척 따라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엄마 옆이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이고 조카에게 좋겠지만...

저는 조카의 이모이기 이전에 언니의 동생으로 산지 오래이기 때문에 친정부모님도 계시지만 전적으로 둘을 케어할 수 밖에 없는 언니걱정에 고집을 조금 부렸습니다.

그래봤자 만 하루도 안되는 시간인데... 😆

우린 할수이따!!!!!!!!!

오자마자 아이들을 씻기는 건 @dlgksquf12님의 몫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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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청포도도 사이좋게 나눠 먹고~~
생각보다 꽤 이른 시간인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애들을 재우고 나와 남은 집안일과 스팀잇 댓글을 달며 은혜갚은 까치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새벽 2시 반이 지나가더라구요??

히익!!!!😨

서둘러 잠에 들었습니다.
그 때가 약 3시쯤이었을겁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조카가 너무 빨리 깬겁니다.

무려 새벽 4시 30분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잘까 싶어 달래다가 소리 지르길래 ㅋㅋㅋ 거실로 데리고 나온게 4시 40분쯤이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나.

1시간 30분 잔거 실화냐??🤣

ㅋㅋㅋ아이들은 꼭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어른들이 조금 늦게 잤다치면 새벽같이 일어나고...

뭐 센서라고 부착되어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카는 다시 잠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쿨럭. 쿨럭쿨럭.

바나나도 먹고 소세지도 먹고 볼륨을 줄일만큼 줄인 타요 VOD도 보여줬는데... 그러면 잔다고 그랬는데...

저만 꾸벅꾸벅 졸며 선잠 잤네요. ㅎㅎ

어째 더 피곤하다. ☺️💤

ㅋㅋㅋㅋㅋ그렇게 컨디션 조절은 가볍게 💩망치고 아이들에게는 상쾌한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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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컨디션이 참 좋아보이네요. 다...다행이다.

그나저나 일어나자마자 셋이서 돌아가면서 밥 흘리고 김 뿌리고 국 흩날리며 어지럽히고!!!!!

셋 다 혼꾸녕 날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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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은 치워드릴게

ㅋㅋㅋ어흐. 저 표정. 열 받는다.

셋이 이제 서로 익숙할 법도 한데...
중간중간 흘깃 쳐다보면 다 따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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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석은 자동차 가지고 놀고, 한 녀석은 스케치북 갈기갈기 오려놓고, 한 녀석은 오려진 스케치북 조각 입으로 넣...

넣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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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 있는 모습은 VOD 시청 중일때만 가능하지요. ㅋㅋ

그래도 참 보기 좋습니다.
셋이 얌전히 앉아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떠우 어딨어?? 떠우??
하며 자기 친척동생 찾는 엉뚱한떵.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맞긴 한가봅니다.
엄청 못찾아요.

@dlgksquf12님은 잘찾는다고 제 말에 동의하지 않던데...ㅋㅋㅋ그건 당신이 할 말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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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영양만점 햄채소볶음밥입니다!!!!
재료들의 전체적인 균형을 봤을때 햄이 훨씬 많아보이는 것은 여러분의 착각만은 아닙니다.

정말 햄이 많더군요.
ㅋㅋㅋ썰고보니 많아서 양파를 반개 더 썰어 넣었습니다.

자~~~ 이제 먹어보자!!!!!

😋 냠냠 😋

어때~~~~~ 맛있엉???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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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엄마, 아빠 보고싶다...(2)

ㅋㅋㅋㅋㅋ너 일어나봐. 따라 나와.
이모랑 심도 있게 인생 이야기를 나눠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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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많이 먹어주었습니다.
반... 이상??ㅋㅋㅋ

이 녀석, 너 의리남이구나??

이모가 참 고맙다 😆

한떵이는 다행히 아버님께서 잠깐 데리고 나갔다 와주셨습니다. 그동안 조카는 엄마에게 갈 준비를 하고...

무사히 보고싶던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 20시간의 까치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했습니다.
어디 다치고 깨지지 않았으니... 저 잘한거겠지요??ㅋ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드아!!!!!😭

그런데 산 넘어 산이라고 했나요??

문제는 한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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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삐졌습니다.

이모랑 떠우랑 같이 안가냐고,
자기도 외갓집 간다고 난리네요.

❌ 응, 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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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거절하는 게 제 맛 🎶

저녁식사 후 씻기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흥껄이 오빠 한떵이로 돌아왔습니다.

아 아니... 다시 삐져도 되니까 좀 진정해봐.

그리고...

저녁식사 준비하며 새로 산 파 다발을 꺼내놨더니 뭐 이 순간만을 기다린 아이처럼 대파 뿌리에 붙은 흙덩이들을 바닥에 흩뿌린 한껄이에게 좌절하고 분노의 물티슈질을 했습니다.

한 녀석은 오빠인데 동생을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녀석은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이유로 잔소리에 잔소리, 잔소리 중의 잔소리를 시전하였고,

두 녀석 다 엄마의 잔소리를 귓등으로 대신 들으며
바닥청소하는 저를 멀뚱멀뚱 쳐다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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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이런건 왜이리... 빨리 배우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평소에 좀 잘해라.

물티슈를 20장정도 쓰고, 더불어 체력도 소모하고 나서야 야밤에 남매 물티슈청소는 겨우 끝이 났습니다.

손끝이 야무지니 나중에 청소는 다같이 할 수 있겠네요.
우선 물티슈는 다 숨겨놓고... 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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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화요일 보내고 계시지요??
이틀간의 포스팅을 한번에 하려다 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본의 아니게 드래그와 로딩이 길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ㅋㅋ이제 한떵이 하원이 다시 늦어졌으니 1일 1포스팅도 가능하겠지요???ㅠㅠㅋㅋ

노력하는 한밀리 되겠습니다!!!!!

다들 끝장나게 행복한 화요일 하루 보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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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는 아이를 다섯쯤 갖고 싶었긴 한데요, 그래서 리자님이 늘 부러워요. 언니를 도와주는 이쁜 마음으로 조카도 돌봐주시고!!! 좋은 동생이십니다. 무엇보다 한떵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한껄이도요 ㅎㅎㅎㅎ 이름이 너무 ㅋㅋㅋㅋ

네네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 저는... 저는 좋은 동생은 아니지요. 좋은 동생이었으면 언니처럼 첫째를 전적으로 봐줬을텐데ㅠㅠ제 코가 석자라 많이 못도와줘 항상 미안한 마음 이입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원래 이름은 따로 있는데 ㅎㅎ 한떵이가 부르는 발음으로 정했답니다. ㅎㅎ

조카가 하나 늘어서 셋이네요~
정신없으셨겠어요~아쿠아리움에서 아이들이
신기하게 수족관을 바라보는 사진이 넘 보기좋네요

ㅎㅎ지금은 둘인데 둘이니 또 약간 아쉬운 느끼...ㅁ...어머
머 제가 무슨 말을 ㅋㅋㅋ이 입이 방정이지요~~~ㅎㅎ셋은 조카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정말...힘들었습니다. 흑흑

ㅋㅋㅋㅋㅋ 아직 어려서 같이 놀 나이는 아닌가보네요~
조카가 엄청 어려보이는데 엄마랑 떨어져서 잘 자네요~
저희 애라면 시도도 못했을 듯!!!
최고의 이모네요~^^

ㅋㅋ미운 3살, 미친 4살... 그리고 미친미운 2살이 나란히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제가 고집부려 데리고 있었답니다. 조금 스트레스였을수도 있는데 잘 있어줘서 참 고마웠어요ㅠㅠ흑흑.감사합니다. 보람차네요!!!!ㅎㅎ

한밀리님의 포스팅 덕분에 저의 버킷리스트인 아이3명의 꿈이 멀어져만가네요 ㅋㅋㅋㅋ어휴 보기만 해도 ㅋㅋㅋㅋ감사해욤
아 근데 아이들 걸레질 왤케 귀여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모모 아이 3명이 꿈이신가요~~~~텀만 있으면 전 3~4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형제끼리 부대껴 참 잘 지내더라구요. ㅎㅎ엄청 야무지지요??ㅋㅋㅋ애들 키우니 이런 재미도 있네요~~~귀엽게 봐주셔서가감사합니다.^^

ㅋㅋㅋㅋ혼자는 외로워보이고 해서 둘까진 낳아보려 하는데 ㅎㅎㅎ셋 냇은 힘드니 고려 해보려구요 ㅋㅋㅋ

ㅋㅋㅋ다들 힘들다 하시니 우선 둘째까지 낳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역시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ㅎㅎㅎ첫째도 한방에 성공하셨다고 하니 ㅋㅋ둘째도 걱정 없으시겠어요~~~~~~ㅎㅎ

괜찮습니다. 저도 잘 살고 있잖아요.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한떵이가 삐진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애를 셋이나 데리고 놀러가시다니... 은혜갚은 까치 대단하십니다. 식당안가신건 최고의 선택입니다. 갔으면 멘탈가출 영혼탈출~

ㅋㅋㅋ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 외식은 힘든데 어린아가들이 3명이나 있으니 ㅋㅋㅋ외식했으면 ㅋㅋㅋ언니한테 조카 던져놓고 집으로 도망갔을지도 몰라요 ㅋㅋㅋ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한떵이가 왜 또 심술이나서 파업했을까나.ㅋ
애 셋 보시느라 정말 고생이십니다.
하나 키우는 저희는 절대 힘들다는 소리 안하겠습니다.^^;;

ㅋㅋㅋ아닙니다 아닙니다. 하나도 정말 힘들지요ㅠㅠ아이 키우는 일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부 부럽습...ㄴ...ㅋㅋㅋ 제 마음 속에는 하나였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과 셋도 괜찮겠다. 라는 마음이 양존해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어린이집 다녀왔습니다!!!!ㅎㅎ 그래서 포스팅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ㅎㅎ

ㅎㅎ 포스팅 보면서 여러번 웃었네요ㅎㅎ
움짤도 소장용인데요ㅋㅋㅋ
아침은 엄마 일어날시간에 일어나면 얼마나좋을까요?ㅎㅎ

ㅋㅋㅋ웃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욕심에는 엄마가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준비 다 하고 나면 울지도 않고 문 열고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꿈도 크지요??ㅋㅋ그 그래도 몇년 뒤면은 가능할수 있어요. 우리 힘내요!!!!ㅠㅠ

아 진짜 힘드셨을듯 ㅠ
근데 사진 도용사건이 있었나요?
못보던 문구가

ㅎㅎ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금방 지치네요. 컨디션 조절 못한 제 탓이지요~~ㅎㅎ아니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저작권문제로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미리 선수 쳐서 ㅋㅋ표기 중입니다. 조금 위화감이 느껴지시나요ㅠㅠ

한껄이 바닥 청소하는 손놀림이 그냥 신이에요...ㅋㅋㅋ
항상 짤과 사진... 재밌는 글솜씨에 감탄하다 갑니다 ^^
한떵이 몸개그에 한껄이 넋 놓고 보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ㅋㅋㅋ바닥청소 참 야무지게 하지요~~에이. @edwardcha888님 몰입,흡입력에 비하면 전 아직 멀었습니다. 게다가... 뭔가 패턴이 거의 비슷해서 ㅋㅋㅋ이제 쓰면서도 뭔가 죄송스러운...ㅋㅋㅋㅋㅋ 항상 귀엽게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셋을 보시느라 ㅠㅠ 고생많으시네요 ㅠㅠ
저렇게 몇시간만 있더라도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탈출하겠네요 ㅋㅋ
와~보는것만으로도 힘드네여 ㅠㅠ
우리 한껄이 물티슈로 어떻게 저렇게 야무지게 닦을수가 있나요 ㅋㅋ
귀여워라 ㅋㅋ

ㅎㅎㅎ안드로메다로 탈출하려던걸 겨우 부여잡았어요. ㅎㅎ알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그래도 은혜를 다 갚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제가 동생이라 언니들에게 정말 많이 양보 받고 배려를 받고 ㅠㅠ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산답니다. ㅋㅋㅋ한껄이 ㅋㅋㅋ물티슈질을 모니 나중에 청소의 여왕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많이 바쁘시지요ㅠㅠ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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