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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남매 가족 일상 이야기 - 돌아온 은혜갚은 까치

in #kr7 years ago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는 아이를 다섯쯤 갖고 싶었긴 한데요, 그래서 리자님이 늘 부러워요. 언니를 도와주는 이쁜 마음으로 조카도 돌봐주시고!!! 좋은 동생이십니다. 무엇보다 한떵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한껄이도요 ㅎㅎㅎㅎ 이름이 너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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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 저는... 저는 좋은 동생은 아니지요. 좋은 동생이었으면 언니처럼 첫째를 전적으로 봐줬을텐데ㅠㅠ제 코가 석자라 많이 못도와줘 항상 미안한 마음 이입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원래 이름은 따로 있는데 ㅎㅎ 한떵이가 부르는 발음으로 정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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