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영향을 주는 경제정책이라는 것이 몇개월만에 효과를 보는 것일까요? 내수를 키우겠다는 정책방향을 몇개월 해보고 망했다고 하는 것은 좀 지나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모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에 가깝고 고용률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취업자수는 항상 절대 숫자를 유지해야 하는 지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중공업, 조선, 자동차 산업의 몰락으로 발생한 실업자들은 소득주도성장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는 것인데, 제조업이 무너져서 고용이 안되는 것을 언론들은 발벗고 저 정책탓만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주력산업을 빨리 바꾸고 국내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빨리 바꿔야할 중요한 기로인듯합니다.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할 때이지 몇개월 시행한 정책때문에 우리 경제가 어려워진것처럼 호도만 하고 근본적 변화를 모색하는 일에 힘쓰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는 점점더 암울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