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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표 과학놀이] 냉장고없이 초코우유 샤베트 만들기
제가 생각하기엔 @happyworkingmom님이 좋은 엄마인 것 같아요. 공부는 항상 책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체험을 통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저는 백인 미국인 여자인데 한국에서 살고 있고 아이 두 명이 있어요. 집에서 영어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영어수업할 때도 이런식으로 만들기도 많이 해요. 그러나, 한국 엄마들은 아이들이 하루에 영어 단어 300개를 배웠으면 좋겠는데, 말하기로 문장에서 그 단어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 답답하죠. 차라리 다 같이 영어로 대화하면서 아이스크림 만들기도 좋은 생각이에요. 제가 봤을때 아이들은 만들기를 통해 훨~씬 더 많은 단어를 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감도 생기고... 일단 재미를 붙여야 돼요.
장문의 댓글 감사해요. 사실은 제가 좋은 엄마가 아니라 제 동생이 좋은 엄마에요. 저는 워킹맘이라 주중에는 아이들과 놀아주기가 힘들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내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동생이 아이 다섯을 집에서 봐주고 있어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엄마들도 주입식, 암기식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어떻게 가르치는지 몰라서 그런걸거에요. 사실 저도 영어를 배웠고,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자주 써야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하고 말하는 영어는 잘 몰라서 자꾸 암기식으로 가르치게 되네요. 저도 재미를 붙여야 한다는 건 아는데..실제로는 잘 안되요.ㅜㅠ
Anyway, us moms try to do our best with the kids even though it isn't so easy and sometimes we just need a break. But at lease you have some time to make icecream and make the kid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