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뷰&짱짱레포트)윤리뷰 이번엔 짱짱맨을 리뷰★(부제/내가 바로 여행짱!)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윤리뷰입니다~~!
윤리뷰 썸네일.PNG

오늘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려던 찰나...

어제 먹은 저녁을 리뷰할까?

아니면 아직 마무리 못한 미국 여행기를 마무리할까?(다녀온지 1년 되기 전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짱짱맨 레포팅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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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게티 이미지 中 바통터치 - 파란색 바통을 다음 선수에게 건네주는 선수의 손)

짱짱레포트! 정해진 주제가 없어서 어떻게 적을지 순간 고민이 되었어요!

마치 쇼미더머니에서 마이크 이어받아 프리스타일 랩하는 기분 ㅎㅎㅎ


짱짱맨?

jjangjjangman 태그를 통해 저도 처음 알게 되었죠!

저는 처음에 그냥 내 글이 짱이란건가..? 그냥 다들 기분 좋으실때 가즈아~!마냥 하는

태그인줄 알았어요ㅠㅠ

하지만 짱짱맨 태그는 KR 태그를 사용하는 스티밋 kr 유저분들의

최소한의 보상을 보장하기 위한 5치님의 작품!

스티밋에 입문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큐레이션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며 들어오지만
그에 대한 보상이 굉장히 미미해서 흥미를 붙이지 못해서
스티밋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요!

또는 일정분야에 대한, 아니 코인에 관련된 글이 아무래도
인기가 많고 관심도가 높다보니
코인글에 비교적 높은 보상이 계속됨으로 인해
코인글에 대한 빈도가 굉장히 높은 상황!

(아! 물론 제 생각.)

그래서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그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니

글 쓰시는 분들은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자유롭게 쓰고

글 읽는 분들은 입맛따라 취향따라 글을 즐길 수 있는 생태...스태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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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log.naver.com/berryholic88/221094686214)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 후기를 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kr-travel 태그를 들어가서도 보긴 하지만 짱짱맨 서포터즈로써

짱짱맨 태그를 둘러보던 중 여행 후기가 있으면 자연스레 들어가고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본 짱짱맨분들의 여행기를 몇가지 추천해볼까해요!

짱짱맨 여행짱 LIST

botanic22 님의 도쿄 네번째 도쿄-
https://steemit.com/kr/@botanic22/where-i-have-been-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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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은 오사카바께 안다녀온 저인데 도쿄를 무려 네번이나 다녀오신...!
위 태그 글은 사진보단 첫여행부터 세번째 여행까지의 이야기를 짧게 설명해주신
인트로 느낌인데 그 다음 시리즈 글이 오늘 올라왔네요! 맛있는 음식부터 오사카와는
다른 느낌의 도쿄 스멜~!


traveler.terry님의 산티아고 순례길-
https://steemit.com/kr/@traveler.terry/5mr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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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2일간 800km가 넘는 도전을 하신 테리님! 계속해서 연재중인데 현재 세번째 이야기까지 올라와있네요!
쉽게 도전하기 힘든 순례길에 이입해서 보다보면 테리님이 카메라에 담은 멋진 사진들이 더욱 멋있게 눈에 들어오네요!


book.habit님의 제주도 인생노을-
https://steemit.com/kr/@book.habit/56z46d-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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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진도 너무 잘찍으시고 인물사진도 너무 멋지셔서 그뤠잇~!하면서
글을 읽다가 인생 노을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각도, 밝기 다 무시하고 그냥
어릴적 싸이월드 프로필 사진마냥 기가 막힌 노을이 자리 잡고 있네요! 그뤠잇~~!


이렇게 제 입맛대로 여행기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짱짱레포트는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고

오치님 한분이 아닌, 많은 짱짱맨들이 돌아가며 작성하게 될텐데

이번 글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계속 될 짱짱맨의 지원이 있으니!
많은 KR스티미언분들의 짱짱맨 태그 속에서(_물론 상위 태그는 KR!)
다양한 분야의 좋은 글이 지금처럼 계속 나오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그 중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올 짱짱 레포트는

많은 분들의 볼 거리가 되길 바라는 저(&오치님+짱짱맨)의 바램!

이렇게 입맛대로 골라보면~~~

얼마나 맛있게요.png


마지막으로!

이번 글 컨셉을 여행!으로 잡은 만큼
(+제주 노을보고 feel받은 윤리뷰)

댓글에 본인이 찍은 최고의 여행샷!
제 마음대로 순위 1,2,3등을 뽑아서
1, 0.6, 0.4 스달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사진 올라오길 기대하며!


짱짱레포트를 이렇게 써도 되나 싶지만

취지에 좀 벗어났다면 다음분은 오답의 예로 사용하시길 바라며...

20000 짱짱 레포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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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짱짱레포트라!
좋은 포스팅 잘 읽어봤어요.
짱짱맨 태그가 뉴비들에게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대부분 관심이 몰려있거나 특정 포스팅 주제에 몰려있어 편향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색깔로 다양성을 갖춰 포스팅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게 짱짱맨 태그라고 생각되네요.
많은 분들이 초반에 글을 쓰다가 지치는데 짱짱맨 태그로 고래분들이 방문해주고 보팅해줄때 그 관심으로 주변 스티미언분들이 포스트에 찾아오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같아요.
사실 보팅이 하나도 안되어 있으면 같은 뉴비나 파워가 낮은 스티미언분들이 아예 안찾아오지만 어느정도 보팅이 되면 새로운 분들이 찾아오고 보팅하는 경우가 늘어나더군요.
짱짱맨 보팅으로 뉴비분들에게 힘을 주고 그 시너지로 주변 스티미언 방문자도 늘어나는 효과로 얻는것 같아요.

지치지 않고 뉴비분들도 열심히 포스팅 할 힘이 되어주는 좋은 태그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codingman 님 의견에 100% 동감!
짱짱맨 태그는 정말 좋은 프로젝트? 같아요 ㅎㅎ

그렇죠 저도 codingman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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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짱짱맨 태그로 늘 응원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진은 코타키나발루의 노을 배경으로 컨셉사진 찍은 것 입니다.
이 한장을 위해 무수한 점프를 시도했죠~!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나중에 포스팅 해야겠네요^^

점프샷 이만큼 잘 나오기 힘든데.. 제가 여행 간듯.. 이웃들의 사진 한편한편이 넘 설레이네요..

저는 그저 열심히 짱짱맨 태그에 보팅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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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녀왔을때 사진 올려봅니다
루브르였는데 전 딱히 감흥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박물관은 안가는걸로 ㅎㅠ

다빈치코드 책 보고나서 여기는 아이들이랑 꼭 가봐야지.. 했는데..
줄 서는 데 엄청 나다는 소리를 듣고 쪼금 좌절...
생각만큼 감흥이 없으셨나봐요~^^**
그래도 여느 박물관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 듯 해요..

사진엄청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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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갓빠섬에서입니당 :-)

여신이 따로 없네요.. 전 평생 못 찍을 몹쓸몸.. 흑 ㅠㅠ

앗 아니에요 !! 뒷모습이라 이ㅃ.ㄴ.... ㅎㅎㅎㅎ
스파를 빨리 모아서 이런 댓글에 풀봇을 해야겠.... 감사합니다:)

CF속 한 장면 같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팔로우 하구 가요 ㅎㅎ

저도 맞팔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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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마이입니다! 으하핳

와우! 하얀 눈이 멋진데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어머 이걸 이제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히말라야 등반 하신 줄 알았어요^^** 설경이 넘 멋집니다!!

겨울제주의 한라 입니다. 시간되시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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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가서 찍었습니다. 비둘기가 기가 막히게 끼어들어서 맘에 드네요ㅎㅎ

역광사진 멋지네요~! 팔로우 하고 가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독수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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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의 석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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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실 입구도 최고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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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방낙조의 석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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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바람의 언덕의 안개 낀 풍경입니다
확대해 보시면 오른쪽에 바람개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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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함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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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풍경은 사랑하는 사람과 찍은사진이지 싶습니다

작가님 같아요.. 전 아이들 인물 사진찍기 바빴는데.. 어느샌가 자연을 바라보니.. 그냥 한폭의 그림이더라구요..

세상에서
자연과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없지 싶습니다

짱짱맨 리포트 잘 봤습니다. 짱짱맨 덕에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진은 작년에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 깄을 때 사진이에요. 멀리서 보는 것도 멋지고 배로 바로 앞까지 가는 것도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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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이아가라폭포네요.. 저도 꼭 가고싶은 워너비 플레이스입니다!!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인 거 같아요^^

장관입니다..!

대단한 곳입니다!^^

짱짱맨 태그에 오치님의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 오늘 알았습니다.^^

사진은 2012년 UC 버클리 캠퍼스에서 제 아이(feat. 다람쥐)를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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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의 교감.. 멋지네요..
아이들은 이런 순수함이 너무 이뻐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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