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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 세인트루시아의 추억

in #kr6 years ago

ㅋㅋㅋㅋ
저도 32만원의 추억이 있지요.
아버지의 무서움을 다시 상기했던 날이였죠.
저도 모뎀은 살렸습니다. 무서워서 접속은 못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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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마 저 전화연결 모뎀을 쓰신분들은 한번쯤 다 경험하셨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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