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의 저력
스팀달러의 저력이라고 말해야될지 아니면 스팀달러의 선방이라고 말해야될지, 저력이든 선방이든 스팀달러 기세는 대단하다. 대부분의 코인이 하방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을 때 그나마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게 스팀달러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현재의 가격을 유지하고 가끔씩 펌핑도 하여 희망을 갖게 만드는 스팀달러가 고맙게 여겨진다. 이런 것이 없다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지나갈지 아찔하다.
현재 보유하고 코인은 전부다 곤두박질 쳤다. 그 끝이 안 보인다. 코인의 움직임이 이상하여 직감대로 갈아타기를 하지 않았다면 어둠의 터널 속에서 헤매이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방향을 바꿔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위안이 되고 있다. 기대하는바는 스팀이 천원 언저리와 스팀달러가 만원을 유지하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팀달러와 스팀을 어떻게 할 지는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보며 판단해볼 생각이다. 곤두박질 치고 있는 코인도 예전에는 유망한 코인 중에 하나였다. 이 코인들이 계속 이 상태로 머문다면 스팀달러와 스팀의 일시적 반등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현상이 될 확률이 높다. 이것을 보고 판단하고 결정할 생각이다. 바라기는 이 판단과 결정이 정확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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