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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페인트가 양파처럼 벗겨진 낡고 젊은 카페 성수동 어니언

in #kr6 years ago

낡은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상반적인 분위기를 주는군요..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카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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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날 풀리면 한 번 들려보세요.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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