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일은 옷 입는 것과도 조금은 비슷해 보여요.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입을 수도 있지만 TPO에 맞춰 입어야할 때도 있듯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을 갖춰 쓴다면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글 쓰는 일은 옷 입는 것과도 조금은 비슷해 보여요.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입을 수도 있지만 TPO에 맞춰 입어야할 때도 있듯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을 갖춰 쓴다면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저도 종종 글쓰기에 색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만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글을 쓸 때에는 그것이 자기 혼자만의 일이 아니게 되는 것이기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위의 @kimthewriter 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자기 색깔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을 바꿔입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자기 색깔에 집중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