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iary] gidung의 생각뭉치View the full contextgrapher (56)in #kr • 6 years ago 저도 얼마전 술집에서 어딘가 낯익은 사람이 있길래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쳤더니 인사를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 마주친 동창... 10년 만에 만나다보니 서로 긴가민가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서로 한참 처다보다 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참 안 보면 다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