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십남매의 아름다운 풍경 ~

~어느 십남매의 아름다운 풍경 ~

칠갑산 아래 딸 일곱, 아들 셋을 두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90세 넘으신 연세에도 모두 가까이 사는 아들과 딸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네요.

아들 하나 낳고자 끝없이 자녀를 출산하신 어려움이 크셨겠지만, 자녀들이 다 성장한 지금, 집안에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십분의 일씩만 분담을 하면 모두다 해결이 된다네요.

저 가족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파도처럼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이 가족에게 무슨 천당과 극락이 소원의 대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