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기] 지갑이 가벼워질수록 팔이 무거워지는 서울국제도서전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열심히 한 시간 동안 쓴 글이 날아가서 상심한... 발달러 가나입니다....
카페에 안착하여 2017 서울국제도서전 후기를 열심히 썼는데 날라갔어요ㅠㅜ 왜죠?!ㅠㅠ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ㅎㅎ
서울국제도서전은 매 해 이맘때 쯤 코엑스에서 열려요. 다양한 출판사들과 세계 각국의 출판사들이 부스를 차리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죠! 일반 독자들은 물론이고, 출판이나 도서 쪽 비즈니스를 위한 시간입니다.
저는 매 해 사전등록을 해서 참여하고 있어요. 한 달 전,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공짜라는 점!
발달러의 직업병 발병(?) 현장입니다. 40프로씩 할인할 때 쟁여둬야해요 이런 건!! 그래서 이번에도 엄청 샀어요... 마음은 뿌듯합니다:)
제가 어떤 책과 교구들을 샀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하도록 할게요!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로 책 할인률도 얼마 없고 매번 똑같은 느낌에 식상했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도전들이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시요일이라는 어플이래요. 매일 그날의 시가 도착하고, 테마에 맞는 시를 찾아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1달 무료 체험 쿠폰을 주시길래 얼른 받아왔어요:) 감성 뿜뿜하는 디스플레이죠?
개인이나 소규모로 운영하는 출판사들의 부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어요. 나무로부터 오는 책이니 다시 나무로 돌려주자는 취지의 책!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책 뒤엔 식물 씨앗이 들어있는 압축 종이가 있는데, 그걸 잘라서 심으면 허브나 작은 나무가 자란다고 해요!
글을 뽑아서 볼 수 있는 문학자판기. 지하철 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설치되면 기다릴 때 하나씩 뽑아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짧은 글이 하나 나왔어요.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누가 심리학도 아니랄까봐ㅋㅋ 학지사 부스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심리학과생이라면 디에셈은 교과서나 다름 없죠. 그러고 보니 왠지 고등학생 때 풀던 수능특강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두 시간 넘게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구경했습니다ㅎㅎ 지갑이 가벼워질수록 팔은 무거워지고 마음은 풍요로워지는 자본주의의 기쁨!
책들이 기본 10% 할인은 들어가니, 한 번쯤 와서 책을 사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작가와의 만남이나 낭독회 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체크해 보시구요ㅎㅎ 입장권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현장 구매 가능하니, 내일 놀러나가는 겸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vimva님이랑 같이 가셨나보군요. ㅎㅎ
네ㅎㅎㅎ 둘 다 책 보는 걸 좋아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당ㅎㅎ
오늘 고생하셧네요~
구매하신 물품들도 리뷰하신다니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책이 참 무겁죠^^ 저도 책 좋아합니다. 표지만 봐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라 좋죠
근데.. 책은 좋은데 독서는 안하게 되네요ㅠ 큰일입니다. ㅋㅋ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책장에 꽂아둔 걸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이죠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곳에 간다면 주머니가 많이 가벼워질 것 같네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제 어떡하죠...? ㅎㅎㅎㅎㅎ ㅠㅠ
우와ㅠㅠㅠ 진짜 눈이 저절로 가는 책들로 가득가득 하네요!
시요일 어플도 눈에 들어오고
매력적인 책들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맞아요...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결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눈물)
정말 저랑은 다른 느낌의 후기군요 ㅋㅋㅋㅋ 같은 것들을 봤는데... 정이 넘칩니다 ㅎㅎ
정이 넘친다니ㅎㅎㅎㅎ 그런가요? 헤헤. 감사합니다~
사전등록! 아주 중요한 팁이네요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이런 류의 행사 대부분은 사전등록 시 입장료 무료입니당! 헤헤
이런글에 추천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