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뭉크의 그림이 보고 싶어서 남편과 북유럽 여행을 갔었습니다.
오슬로에 있는 뭉크 미술관에 가서 뭉크의 그림을 원없이 보고 왔지요.
왠지 그림 곳곳에서 보이는 뭉크의 얼굴이 아는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합니다.
잘 봤습니다.
몇년 전 뭉크의 그림이 보고 싶어서 남편과 북유럽 여행을 갔었습니다.
오슬로에 있는 뭉크 미술관에 가서 뭉크의 그림을 원없이 보고 왔지요.
왠지 그림 곳곳에서 보이는 뭉크의 얼굴이 아는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림을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사실 그림이 주 관심사는 아닌데, 뭉크의 "질투"라는 제목의 여러 그림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그 얼굴들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