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 톨스토이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톨스토이의 단편집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평범한 농부인 바흠은 농사를 지을 토지를 원했지만 그의 주머니는 텅텅 비어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와서 이런 바흠에게 제안하기를 하루종일 걸어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그에 해당하는 토지를 지급하기로 한다. 단, 해질녂까지 돌아오지 못하면 이 계약은 무효가된다는 단서가 달린다.
바흠은 이 계약을 승낙하고 다음날 일찍 땅을 걷기 시작한다. 원래 바흠이 계획했던 충분한 땅에 도달해서 돌아가려고 생각해보니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차츰 차츰 더 멀리 걷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생각보다 먼 거리를 온 바흠은 제 시간에 돌아가기 위해 출발지점으로 전력을 다해 달리기 시작한다. 해가 저물기 직전에 도착했지만 그는 그만 탈진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에게 필요한 땅은 그가 묻힐 단 "6피트의 땅" 이었다.
지나친 욕심은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평범한 교훈을 가르쳐 주지만 특히나 저는 저 마지막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6피트의 땅...
저는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바흠'을 보았습니다.성공을 위해, 명예를 위해 거침없이 달리는 현대인들...더 많은 부와 더 많은 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물론 이러한 '토지'는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이를 위해 너무 많은것을 희생하고 있진 않으십니까? 그것은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일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잔을 나누는 우정의 시간일 수도, 연인과 함께 보내는 애정의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위 소설에도 나와있듯이 중요한 건 '시간' 입니다. 주인공이 제 시간에 겨우 도달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듯이 모든 것은 해야 할 타이밍이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토지'를 얻기 위해 이런 소중한 타이밍을 놓치고 맙니다.
여러분의 해가 지기전에 가끔은 발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토지'가 무엇을 위함임을 가끔씩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매번 지원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소중한 시간. 오랜 만에 잊었던 스토리를 다시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의미가 다르게 와닿을줄은 몰랐습니다. 이게 책의 매력아닐까 해요ㅎ
우리는 태어나면서 모든 것을 알고 태어납니다. 인생은 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찾는 과정이죠.
그 과정이 꽤나 어렵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톨스토이를 @genius0110님의 글에서 보게 되네요~ ㅎㅎㅎ
말씀해주신 글을 보고 다시금 마음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톨스토이를 좋아하시군요 취향저격!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토지"가 무엇을 위함임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의미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옷~ 저도 읽었던 이야기네요.
제가 바흠이었다면.... 얼마안돌아다니고 다시 왔을것 같아요.
걷길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ㅋㅋㅋ
하하하 그렇게 될수도 있었겠네요!
그리고 소설화되지 못했겠죠ㅠ
적어도 죽어줘야 소설이 될수 있군요~ㅎㅎ
하...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조언입니다 감사해요 ^^
제가 느낀 생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책들을 아직 많이 안읽어봤어요...
그렇게 명작들이 많다던데..부끄러워요...
그래요 중요한 건 시간....
소중한 사람들이랑 보내고...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
아ㅠ 책 읽는건 제가 좋아서 하는건데요ㅎ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면 되요ㅎㅎ
와..6피트의 땅 ㅜ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우하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팔드렸습니다!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매번 지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