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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62. 할머니의 도움으로.. 파리의 숙소를 잡다!

in #kr6 years ago

진정한 여행러버시네요.
고생이 되더라도 아무 계획없이 가는 여행이 정말 자유여행의 맛이죠.
비록 쟌느할머니에게는 걱정의 대상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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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정말 무식해서 용감했던 거구요~ ㅎㅎ 이후로..
자신감이 생겨서.. 진정한 여행 러버가 되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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