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남자 넷의 대마도 여행기 - 이즈하라 천천히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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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한끼의 식사를 마치고 우선 숙소를 찾았습니다.
최근에 새로 완공된 토요코인 호텔인데요 조그만 마을이라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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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에는 이즈하라의 상징과도 같은 티아라몰이 있네요.
쇼핑하기에는 정말 좋겠네요.
레드 캐비지는 대형마트에요. 나중에 거기서 음료수랑 먹거리를 사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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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몰에서 바라다 본 호텔 모습입니다.
14층 건물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이 건물이 이즈하라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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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마도 자유여행 하시면 호텔잡기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숙소가 여행사와 연계해서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상품 구매시에만 방을
얻을수가 있는데 그래서 이 호텔은 자유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반가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자유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호텔 예약사이트 남기겠습니다.
https://www.toyoko-inn.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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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내려다본 이즈하라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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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밖으로 나가볼까요.
먼저 티아라몰로 갔습니다.
티아라몰 1층에서 히타카츠로 가는 버스티켓을 구입할수 있거든요. 내일 첫차로 갈 계획이라
미리 표부터 구입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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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하루 4번 있습니다.
첫차는 07:05, 막차는 18:30이에요. 히타카츠까지는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린답니다.허걱~
대마도에서 1일동안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수 있는 1일 버스 프리패스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버스를 타시면 거의 3배가 넘는 돈을 내야하니 프리패스권 꼭 구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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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탈거라고 미리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당일 날짜가 찍힌 티켓을 받게되거든요.^^;;
이게 바로 프리패스권이에요. 그런데 한글이 더 많은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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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몰 옆으로 가시면 이런 곳이 보이시는데 여기서 바로 버스가 출발하니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버스가 출발하는 이곳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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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가셔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셔도 됩니다.
직원분이 한국어를 꽤 잘하십니다.
이즈하라에서 느낀건데 한국어가 유창한 일본분들이 참 많더군요.
1박 2일동안 일본어와 영어는 거의 필요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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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챙기고 첫 목적지인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를 향했습니다.
이즈하라의 볼거리는 대부분 걸어서 가능한 곳이라 천천히 도보로 다니시면 될것 같아요.
굳이 자전거를 빌리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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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누문이라고 합니다.
덕혜옹주가 쓰시마섬(대마도)의 소 다케유키라는 사람과 정략결혼해서 살게되었는데
소(宗) 가문이 살았던 가네이시성으로 가는 문이 바로 이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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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가 있어요.
사진이 엉망이네요.ㅋ
덕혜옹주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왠지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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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보고는 누문 밖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그늘을 만들어주면서 한편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듯한
분위기까지 느끼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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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반쇼인이에요.
반쇼인은 소(宗) 가문의 묘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있어요. 300엔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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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들여다보니 돌계단이 있네요.
132개의 계단인데 여길 올라가면 가네이시 묘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무릎이 아파올 나이라서 모두들 돈주고 남의 묘지봐서 뭐하냐? 계단오르기 힘들다는
의견 적극 반영해서 그냥 통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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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하치만구 신사랍니다.^^
대마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였어도 우리땅이 될 뻔 했는데, 안타깝네요. ㅎㅎ.
그렇죠. 제주도만큼 가까운 곳인데 여권들고 가야하다니...쩝 ^^;;
일본어와 영어가 거의 필요 없었다니 ㅎㅎㅎ 마음 편히 대마도 여행을 기획해봐야겠네요 ㅎㅎ
진짜 걱겅없이 다녀오시면 좋은 곳입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한 곳이고... 그런데 혹시 한국말 잘 못하시면 불편할수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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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ㅎㅎ가시고기님 무릎에 파스 좀 붙여드려야겠어요~~~ㅎㅎㅎ그래도 친구들끼리 여행이라. 좋으네요~~~ㅠㅠ
이제 파스도 효력이 없는것 같습니다.ㅋㅋㅋ
한글도 많고 한국어도 유창하고 여행하기 정말 편한 곳이 대마도네요~!!!!!
아~~~ 나도 가보고 싶어라~~~~+____________+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수 있는 곳이랍니다.
대신 한국어를 잘해야 합니다.ㅋㅋㅋ
오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죠...ㅋ
저는 언제쯤...ㅜ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여수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1박 2일로 다녀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배타면 좋아할걱구요. 혹시 배멀미 있는건 아니신지...^^;;
덕혜옹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져요. 삶의 고단함이 뭍어있을것 같네요. 다음 블로그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시골틱한 곳이라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가깝고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마도를 가려면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해야 겠군요.. ㅎㅎ
네, 한국어 정말 중요합니다. ㅋㅋ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놈의 어뷰징이 골치네요.^^;;
친구들에게 대마도를 다녀와보자 라고 해봐야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휴가를 쓸수는 있으려나.. ㅜㅠ
당연 휴가쓰셔야죠. 유일하게 재충전할수 있는 기회 아닌가요? 꼭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