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서 시작하는 첫날 여행

홋카이도 첫날 일정은 바로 오타루로 넘어가는겁니다. 공항에서 JR을 타고 가는 방법이 제일 편하답니다. 공항이 종점이라 편히 앉아갈수 있는데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아요.

여기가 1시간여만에 도착한 오타루역입니다.

공항과는 달리 이곳 오타루는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답니다.

오타루에 도착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점심먹기였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소바로 유명한 야부한이라는 식당이 있답니다.
거길 갔는데 웨이팅이 50분이나 됩니다.

과감히 포기하고 그 근처에 카마에이 어묵을 찾아갔습니다.
여기 어묵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것이죠.
간단히 끼니를 때웠는데 맛이 진짜 예술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오르골당입니다.
오르골 공예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오르골이 아주 많습니다.

첫날은 그냥 가볍게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숙소로 향했답니다.
모두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지지는 상상만 하는것 같아서 일찍 마무리늘 쌨네요.^^;;

가는길에 봤던 오타루울하에요.
크지는 않지만 오타루를 상징하는 것이죠.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오타루운하 바로 옆에 위치한 저희 숙소입니다.
후루카와 료칸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입력하는게 너무 힘드네요.ㅠ.ㅠ
아무래도 다음 이야기는 돌아가서 써야할것 같아요.사진 몇장만 올리는걸로 대신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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