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영화 [소공녀] - 자기별에 돌아오지 못한 어린왕자View the full contextgarden.park (57)in #kr • 6 years ago 윽..제 마음 속에 큰 공감과 위로를 주시는 글인데..제 보팅파워가 너무 미약하여 속이 상하네요...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그런 걱정은 접어두게나... 당신은 오는걸로만 기쁨이니...
누님, 다른 이름이 왜 더 필요하십니까? 자연스러운 삶을 사셔도 타인이 경의를 담아서 부를 이름 하나 정도 꼭 생기실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풍기는 향기가 있지요. 저는 누님의 삶이 의미있었고 앞으로도 더욱 훌륭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