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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인을 위한 오마주 #1

in #kr6 years ago

카세트 테이프와 엘피, 홍대 앞의 작고 어두웠던 음악카페와 락카페 등.. 이제는 젠트리피케이션과 디지털화로 사라져가는 과거가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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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것을 좋아하지만 직접 실시간으로 겪은 것은 없는지라...부럽군요. ㅎㅎ

지금 이 시대만 이렇게 빨리 변해가는건지, 변화란 기성세대에게 언제나 숨차고 버거운 것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제 글에 저도 모르는 사이 예전 모습을 추억하는 내용이 가득 담겨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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