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100일간 매일 호흡 명상해 보기 -2018.01.29(37일차)
2018년 1월 29일
오늘은 7시 30분에 앉았다. 내일 개털이 명상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호흡 지켜보기에 첫번째로 권하는 호흡 카운팅을 다시 해보았다. 똑같이 심호흡을하고 숨을 들이 쉬고 내쉬면서 하나...또 반복하며 둘...셋... 스물...서른... 그리곤 놓쳐 버렸다. 서른 몇개였지? 다시 초집중을 한다. 역시 마흔을 좀 지나서 놓쳐 버렸다. 갑자기 명상이 혈투로 바뀌어 버렸다. 100개를 카운팅하고 다시 반대로 하나까지 별 어려움 없이 카운팅을 했었는데 100까지 세는것도 어렵다. 뭐가 문제지? 엊그제부터 집중력이 떨어져 있더니 컨디션이 좋지 않은게 확실하다.
세번만에 성공했다. 기진맥진이다. 과연 이 방법을 추천해야 할까? 스팀잇 동지가 개털이 명상하는 팁 을 좀 달라해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나도 잘 못하는걸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졌다.
어렵게 100까지 갔다가 하나까지 돌아와 보니 벌써 8시 30분이다. 그 전엔 어떻게 편안하게 했는지 갑자기 혼란스럽다. 역시 명상은 오묘하다. 살아있는 나의 모습같다. 잘하다가 못하다가...
-개털-
단위의 문제입니다. 돈으로 세면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세면 놓치지 않게 됩니다. (죄송)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이제부턴 만원으로 세보겠습니다.
ㅎㅎㅎ@room9 님의 번뜩이는 센스는 상위 레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앗! 그런 좋은 아이디어가... 감사합니다. 도서관 오픈 하신것 같은데 책이 엄청 많던데요^^
갈고 닦는것을 통해 항상 잘할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잠을 잘때 숫자를 세는 방법을 쓰는데,
숫자를 세면서 정신을 집중하고 있을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이 숫자를 막 세니까 꿈속에서도 세고 있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꿈이었겠지만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보리밥 무지 좋아하는데 오늘 보리밥 올리셨더군요. 갑자기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저도 1부터 100까지 세는 걸 명상 수행 초반에 했었습니다. 명상이 혈투로 바뀌니 곤란하네요. 이런 경험 또한 명상이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글쎄 말입니다. 정말 곤란하네요. 얕은 실력이라...입다물고 정진을 할수 밖에 없네요ㅜ.ㅜ
카운팅도 쉬운게 아니군요, 순간의 흐트러짐이 역시 쌓아올린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군요...
ㅜ.ㅜ 뭐든지 쉬운게 없네요. 그냥 또 애써서 나갈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숨 쉬는 횟수를 세시는건가요? 와.. 100까지 성공하기위해서 한시간이나 걸린다니.. 저도 어제 자기전에 연습을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연습을 하다보니집중력이 올라가던데 어제 오랫만에 다시 해보니까 자꾸 놓치더라고요.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여러가지겠지만 또 놓치면 어떻습니까?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올림픽 정신처럼 해 보는거지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식호흡에 대해서 찾아보기도 했고.. 저도 집중력이나 마음을 진정해야할때가 많아서 ㅎㅎㅎ 늘 좋은 팁과 자극을 얻으러 저도 모르게 찾아오게 되네요 ㅎㅎㅎ
저도 명상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ㅎㅎ
반갑습니다. @boyru808 님! 팔로우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명상 한번 시도해 보시길...
오늘도 즐거운 스티밋 ^^해요
짱짱맨! 감사합니다^^
편하게 하는게 요체가 아닐까요?
편한함에서 내려와 다시 수단을 찾자니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합니다^^
@sailingtohappy 님! 일리가 있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니까, 스팀잇 처럼 끈기를 가지고 하다보면 답이 조금씩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주 찾아와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저는 숫자 세는 건 잘하는데, 그렇게 명상을 해도 되는 거군요 ㅎㅎ
네. 물론 집중하느 연습으로 하나의 방편이지만 호흡을 카운팅해서 100까지 갔다가 1까지 돌아오는것도 사실 쉽지가 않죠! 오늘도 더욱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