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우리나라의 국적기가 하는짓..

2018년도도 이제 2틀남았네여
점심때쯤 볼일도 보구 간만에 사우나좀 다녀왔습니다..
근데 워낙에 실내와 실외가 온도차가 커버리니 집에들어와 차한잔마시니 몸이 그냥 뻗게 되더라구요..
이거 한시간정도 눈 안붙이면 더 안좋을거 같아 살짝 자다일어났습니다.

내일은 가족들이 모이는 날이라 오늘저녁에 움직일까하다가...낼 아침일찍 가기로 ,,
근데 놋북을 키고 이것저것 보다보니...이슈하나가 눈에 띄네여...

원문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282067

땅콩으로 유명한 바로 그 항공사가 또한번의 소소한 이유를 제공했습니다..
머..업데이트가 잘못되서 저렇다는데...업뎃을 하려는 원래 파일자체를 일본해로 해서 저렇게 된거지..먼 변명을 구차하게...
사실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이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그런 항공사인것도 사실 문제지만(법적으론 대한항공명칭을 바꿀수는 없다고 합니다)..국적기라는 그런 혜택을 받으면 좀 제대로 해야하는데..
하는짓보면...정말 토나옵니다...

이번 초계기 사건도 있어서 좀 뒤숭숭한시기인데...일본항공사도아니구 국적항공사가 저런짓을하니..욕안나올수가 없죠,,,
대한항공을 땅콩항공으로 부르는사람들도 종종있는데...사실 땅콩은 몸에라도 좋지...2018년 대한항공이 오너가가 한짓을 보면...발암이죠,,,

연말이고 안좋은 기사는 좀 스킵하게 되는데..이건 눈에 그냥 들어오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은 저가항공사들이 많이생겨 대한항공을 안이용해도 된다는건데...그래도 노선이 제일많은 대한항공을 이용할수밖에 없을때도 있으니...망하라고해도 망하기 쉽지도않을거라 봅니다...

2018년은 회장들의 갑질이 주요뉴스였는데..과거엔 더했겠죠...세상이 변해서 뉴스로 나오는거지..
내일도 쉬시는분들도 게실거구 일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텐데...차분히 마무리들 하시길..
시간나시면 아래디클릭도 꾸욱해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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