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만에 먹어본 겨울딸기...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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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볼일도 볼겸 경기 광주에 들렀다가...부모님댁에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자주 왕래는 하지만..어젠 머리도 좀 지근지근하구...간만에 집밥다운 밥을 먹으면 좀 든든하죠..

근데...밥을 먹고 과일을 먹는데 보통은 겨울이니 귤을 먹는데..어젠 보지도 못한 딸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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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겨울딸기는 비싼것으로 아는데...큰짐한 딸기가 있길래...물었더니 아는분이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구요...가격이 한박스에 4만원?
딸기하나당 1500원정도 하더라는....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먹기도 아깝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그래두 약간? 저렴한 제품도 있던데...아마 선물용이다보니 크고 제일 비싼걸 보내신듯한....
어쨌든 먹어보지도 못한 겨울 딸기를 맛보게되었습니다..
스티머분중에 딸기농사하시는 포스팅도 보았는데...겨울딸기농사가 쏠쏠하실듯~~(부모님이 하시는거지만)..

그래두 적당한가격에 제철인 귤이 겨울엔 최고죠~~
솔나무님이 판매하시는 귤도 있구..
즐점들하시구,,,,시간나시면 아래 디클릭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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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딸기 하나에 1500원이면 라면 하나보다 더 비싸다는 얘기네요 ㅋ
저는 요즘 솔나무님한테 굴 사다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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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죠..저같아도 귤먹습니다^

미국은 딸기가 맛이 없어서 꼭 꿀을 찍어 먹습니다.ㅎㅎ 요즘 강남베드로병원만 계속 달리네요.

꿀이 더 달콤하겠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보클로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

겨울딸기가 당도도 높고 맛있다네요.
하지만 가격이 비싼게 흠..ㅋㅋ

말도 안되게 비싸쥬..

그 딸기 가지고 저한테 오시지..
세상에 카톡으로 띡 하나 보내시고
연락안된다고 바로 간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악플러 유수님!

,,,,,,,,,,,저 어깨가 뭉쳐있어요,,,,,안마좀....

딸기가 굉장히 잘생겼네요 ㅎㅎ
저희집 보물들이 딸기를 좋아해서 사러가야하는데~

딸기 비싼데..애들주는거면 먾이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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