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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경을 넘던 버스 안에서

in #kr6 years ago

10살 꼬마가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듯 하네요!
천상의 목소리와 고달픔이 묻어나는 얼굴... 봤다면 잊을 수가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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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가난한 나라에는 고달프게 사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아요.
세파에 찌든 얼굴인데도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 해서 참...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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