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풀리니 KRW채굴도 바빠지는군요! 큰일 이네요! ㅋㅋ
봄의 불청객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황사? 미세먼지?
저는 이상하게 청첩장이...ㅋㅋ
올해도 봄이 온것 같긴합니다!
이렇게 떡~ 하고
7년전쯤 함께 일하던 동생(협력사 직원)인데...
5년전 천안으로 간...그 후 1년에 한번, 아닌가 2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고, 전화로도 소식을 전하는 사이도 아닌데...!
함께 일할때야 친했지만... 사회란게 오래 안보면 멀어지잖아요!
그런데 지난 수요일 나타나 청첩장을 안겨주고 가네요!
허허허~
물론 결혼식 하는곳이 멀기도 했기에 가진 않았지만...
협력사 사장님께서 가시기에 그편으로 축의금은 조금 보냈습니다!
몰랐으면 모를까 찾아와서 청첩장을 주고 가는데 모른척 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친한사이, 아니면 계속 교류가 되는 사이라면, 찾아가서 축하해 주는게 맞지만...
교류도 없는 사이에 어렇게 청첩장을 주고가면 너무한것 아닌가요?
아니라면 뭐 할 수 없구요! ㅎㅎ
참 애매한 사이에 이렇게 청첩장을 건네는 것도 민폐인듯 합니다!
올해는 또 어이없는 불청객이 찾아올지 두렵네요! ㅎㅎ
따뜻한 봄 햇살이 좋은 하루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ㅎ글 잘봤습니다~!
보팅하고 가요~!^^
청첩장 ㅎㄷㄷ 애매한사이에 연락도 주고받지
않았다면..좀 그러킨하죠~
근데 또 청첩장까지 직접줬는데 모른척하기도 그러쿠~~
참 곤란합니다~
그쵸? 참 애매해서 쬐금만 했어요! ㅋㅋㅋㅋㅋ
걱정하지 마이소!~ 뭐 행님은 협력사 동생 및 모든사람들한테 청첩장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아입니꺼!~~~ㅎㅎㅎ
ㅋ 저야 뭐~ 친한사람 아니면 절대 안할껍니다! ㅎㅎ
저한테는 꼭 보내주세요 ㅋ
행님!~~~지도 가입니다!~~~~~~~^^
저두요.
꼭입니다. ^.^
ㅋㅋㅋ 마마호환보다 무섭다는 봄 청첩장인가요?
애매한 사이라면? 요즘 기준으론 청첩장을 안보내는게 예의인것 같아요. 가끔식 비즈니스로 엮인 분에게 청첩장 받으면 안가보기도 뭐하고 가면 아는 사람이라곤 달랑 혼주 한명... 참 난감할때가 많죠. ^^;
애매하면 안보내는게 맞는데... 참!
결혼식이든, 상가집이든 가서 아는 사람 없을때 그.... 휴~ 난감하죠^^
저도 이번달에 결혼식이 줄줄이..
다들 결혼하니 배도아프고 지갑도 텅텅비네요ㅋㅋ
아! 괜히 봄이 싫어지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긴 하죠 교류가 있었으면 몰라도.
근데 아마 결혼하시는분도 청첩장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을거 같긴해요~
ㅎㅎ 하긴 그렇겠네요! 그래도 얼마전부터라도 연락좀 하던가...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한 마디로 대신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면 충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
ㅋㅋㅋㅋ짤장인이시네요.
ㅋㅋㅋㅋㅋ
헉 드디어 시즌이 시작되었네요~ㅎㄷㄷ
진짜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따로 연락도 안하면 저는 못부르겠던데 사람은 다 다르지요^^ ;;;;
환절기에 초상도 많고 결혼도 많고 5월이 오면 이런 저런 날도 많네요.
푸하하핫
황사미세먼지?
갑자기...청첩장이래서 깜놀 ㅎㅎㅎㅎㅎ
허긴 봄 가을에 청첩장 무섭습니다^^*
아주 ~ 무서운 존재죠! 특히 애매한 사이는 더....ㅋㅋㅋㅋㅋ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불청객이 찾아올지 걱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