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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저기 장남감까지..;;

정리하고 사는건 몇년후로 미뤘어요

오늘도 이웃에 마실와서 조그만 동전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놓고가신 동전 관심과 사랑이라 읽겠습니다.

ㅋㅋ 귀요미네~ 아빠를 닮으려고 옷을 입었다~ 너무 마음이 찡 했겠당~ 사랑스러운 아들을 두신건 확실! ㅋ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랄까...

와 너무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변님 피해가시길 매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피해갈꺼에요!!

왓 ㅋㅋㅋ 너무 귀여워!!! 저도 저랑 닮으려는 딸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

꼭 그러실꺼예요 사돈 !!

참!
딸은 아빠 닮는다던뎃

우왕 완전 귀엽네요. 보람 있으시겠어요정말!

난 니가 지난 5년 동안 때때로 했던 뻘짓까지 모두 알고 있다. 아빠.
이런 섬찟함도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 듣기만 해도 섬찟한데요 ㅋㅋㅋㅋ 그런데 모를 거예요 분명 ㅋㅋㅋ 알아도 5년 있음 까먹을거고요 ㅋㅋㅋ

진짜 행동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제법 잘 어울리는군요^^ 잘생긴 아드님을 두셨네요~~
우리 쌍둥이도 가끔 아빠가 입은 옷을 자기가 입겠다며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옷을 질질 끌고다니지만 귀여웠어요 ㅋㅋ

얘들이 아빠를 좋아하는건 예전 엄마 눈에 씌엿던 아빠에 대한 그 콩깎지 때문아닐까요?
일종의 유전병 같은것.

이쁜 아이네요. 그리고 말도 이쁜데요. 꼭 안아주었으리라 믿으며 ^^ 우리집 난장판보다 나은데요.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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