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사임당~~~
사임당께선 잘 지내고 계신지. 십여년만에 오죽헌에 가보았다.
한겨울임에도 아이들 손잡고 나온 가족들이 많았다.
사임당은 원수와 결혼을 했다.
결혼을 했다. 원수랑...
끔찍하네ㅡ 원수같은 놈!!
재주 많은 이로 산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늘 궁금했다. 별 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
주차장에 걸린 눈에 띄는 현수막ㅡ
"수상한 마법학교"
마술학교가 아니라 마법학교란다. 마법학교가면 무엇을 가르쳐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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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저도 꽤 오래전에 오죽헌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마법학교라 헤리포터가 다니는 학교일까요?ㅋㅋ
왠지 그곳에 해리포터가 있을 법한 이름이죠??ㅎㅎㅎ
사임당에게 이원수가 정말 원수같았겠네요^^
그래서 원수같은 놈이라는 말이... ㅎ
ㅋㅋㅋ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웬수가 아닌게 어디예요 ㅎㅎㅎㅎㅎ
슬슬 산책하기 너무 좋은곳이더라구요~
라떼님도 다녀가셨군요~~~
오죽헌 주변 조성을 잘해놔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오죽헌 말만 들어도 푸근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네요~~~
신사임당께서 계신 덕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