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캔들이 드뎌 완성되었다.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친구한테 소이캔들을 주문했다. 나무심지를 박아놓은 캔들은 조용할 때 불을 붙이면 타닥타닥 심지 타들어가는 소리까지 더해진다. 시각, 후각과 청각까지 만족시켜주는 캔들이다.
밤에 불 꺼놓고 심지 타들어가는 소리 들으며 멍때리는 동안 집안 잡냄새는 사라지고 좋은 향기로 채워진다.
수다의 마무리는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토피넛라떼의 시즌을 기다려왔으나... 맛이 작년만 못하다고 느끼는 것은 내 입맛이 변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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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쇼핑들 많이 하셨나요? 풍요를 넘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구나 느끼면서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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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만드는거 일이커질까봐 엄두를 못내네요 ㅋㅋㅋ 여러개 만들어 두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쟁여두고나니 든든합니다그려~~~ ㅎ
바리스타님 컨디션이 별로였나요? ㅎㅎ
기분탓인지 토피넛 시럽 맛이 좀 변한 것 같아서~~~ ㅎㅎ
겨울하면 캔들이죠 ^-^
촛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죠.
집에 향초 켜놓고 와인한잔씩하면 기분나죠~ 포근하면서 기분좋고~ 그러하죠~ 친구분이 금손을 가지고 계시네요~
동지를 여기서 만나다니!!!
거기에 좋아하는 음악까지 더하면 기분전환 제대로죠.
요즘 향초도 배우고 싶다는 욕구에 휩싸여 있는데 ㅠㅠ 역시 겨울은 초의 계절일까요 하핳...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 것 많을 때!!! 그때 해야해용.
부지런하신가 봅니다. 캔들도 만드시고...
부모님께선 말씀하셨죠. 부지런해야 먹고 산다고~~~ ㅎ
캔들 켜 놓으면 분위기도 있고 향도 나고 일석이조 인것 같아요~
혼자 분위기 타기 그만인 아이템이요~~~~
좋은 향으로 집안 가득 채워지길 바랄께요~ ㅎㅎ
뭐 ~ 입맛이 변한거겠죠!!
그죠~~?? 입맛이 변한거겠죠??
나이가 들어 그런가... ㅋㅋㅋ
캔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ㅎㅎ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저두 저 스티커 있어욤 ㅋㅋㅋ
라떼님도 캔들 만드세요~~?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