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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라서 행복하고 엄마라서 안되는 일에 속상하고...

in #kr7 years ago (edited)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ㅎㅎ
사실 저는 그 인터뷰어의 입장에 있는 사람인데요 ㅎㅎ
저희도 인터뷰 하면서 항상 물어보는 것이 아이를 케어해줄 사람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도 아이가 아파서 일하러 오지않은 직원이 있었거든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배려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한국에서는 아이가 아프다거나 아이의 운동 경기가 있다는 것이 결근이나 조퇴의 이유가 되지 않지만 이곳에선 충분한 이유가 된답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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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다른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니 또 이해가 되네요. 근데 다른 지원자들 서류를 막 들추는데 얼핏 봐도 어린 여자들이라구요. 아무래도 일의 특성상 여자를 뽑으려는 모양인데, 그런 조건들을 가지고 비교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러는거 같아서 마음이 상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런 이유로 안된다면 참 속상할거 같아요.

오히려 엄마, 아빠들을 뽑는 게 더 좋아요, 저는. 책임감이 있거든요. 배려심도 있고.
잘 되실거예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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