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강제 인터넷 다이어트 (옛날엔 뭐하고 살았을까)

in #kr6 years ago

floridasanillogo.png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부터 집안에 인터넷으 없어졌다. 한 이틀정도 더 없을 예정이다.
셀폰도 4G 는 가뭄에 콩나듯하고 3G로는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좀처럼 화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남편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못보고, 나는 한국 티비 프로그램을 못보고, 아이들은 Playstation 과 XBox 를 못하고 ㅎㅎ
반즈앤노블 서점과 도서관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해 숙제를 한다.
이 포스팅에도 사진 하나 업로드하려했는데 빙글빙글 돌다 couldn't 메세지에 포기.
이 포스팅이나 제대로 올라가면 좋겠다.
짧게나마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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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터넷없으면 우울해서 어떻게 살까요
흑...

그쵸, 뭔가 허전하고 외롭고 ㅎㅎ

잘 올라왔어요.ㅎㅎ

답답하시겠어요.인터넷 없는 세상 상상하기도 싫어요^^

뭔가 조금 불안하면 중독 증상이겠죠? ㅎㅎ

왜 인터넷이 없어진건가요? ㅎㅎ 뭐 가끔은 없이 사는것도 ...ㅎㅎ

스스로는 힘들죠 ㅎㅎ 이렇게 강제로 없어져야 ㅎㅎ

어쩌다 이틀까지... T^T 저는 하루만 인터넷 안되도 못살 것 같아요.ㅎㅎ

글을 보니 제가 인터넷에 목매며 산거 같아요. 인터넷이 조금이라도 느리거나 안되면 막 답답하더라구요 ㅜ

태풍 영향인가요?
큰 거 하나 올라간다는 거 같던데...

아, 인터넷이 있는 세상으로 얼렁 돌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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