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오랜만이지~? ] 한국 방문 14 일차 - 동대문 운동장을 추억하다 / 둘째가 꼭 가고 싶어 했던 롯데월드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의 한국 방문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울메이트" 등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보셨죠?
오랜만에 한국에 온 가족이라 이와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택시를 타고 "기사님, DDP에 가주세요~" 했더니 잘 모르십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요~" 했더니 아시네요.
은빛 우주선처럼 생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건물 사진은 모두 인물 사진이라 올리지 못하겠네요 ㅠㅠ
건물 뒤편에는 꽃밭 모양의 조형물이 신비스럽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을 눈길을 더 끈 것은 옛날 동대문 운동장의 추억어린 흔적들이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뒤 편에는 옛 동대문 운동장의 라이트 한 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는 <동대문 운동장 기념관> 이 있습니다.
무료 입장이니 언제든 한번 들어가 보셔도 좋겠습니다.
옛날 동대문 운동장의 모습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와~~동대문 야구장~ 그 옛날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 고교야구의 전성기를 함께 한 곳입니다^^
저희 부부가 추억에 잠긴 후에는 바로 현실로 돌아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두산타워와 밀리오레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모두 있으니 아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ㅎㅎ
오후에는 둘째 아이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롯데 월드>에 갔습니다.
롯데 타워도 가까이서 보이고요
실내는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네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이런 놀이 공원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합니다.
묵고 있는 곳이 걸어 10분 거리라 폐장 시간까지 알차게 놀다 돌아 왔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날 강서 밋업 때문에 중간에 나왔거든요 ㅎㅎ)
'비트코인'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을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롯데 월드 시계탑 사진 보니까 어릴 때 들어서서 설레던 기억이 쓰나미 처럼 쏟아지네요.ㅎㅎㅎㅎ
우오.. 옛날 의자들까지 보관하고있군요 ㅎㅎ 입장료가 무료라니 나중에 기회가되면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동대문 운동장.... 고교야구의 성지죠.....비트코인이 속이면 노하지는 않아도 슬프긴 할 것 같아요.^^;;
롯데월드 어드벤쳐~ 오랜만에 실내의 천정을 보니 정겹네요^^ 아이들 여름방학이니 시간내 봐야겠습니다.
저도 한국에 가면 동대문은 꼭 가게 됩니다.
분주한 거리와 민중의 삶을 느낍니다.
롯데월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네요.ㅎㅎ
비트코인보다 스팀을 믿습니다! :D
학창시절에 가본 롯데월드...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저도 곧 아이와 함께 가야겠네요 ㅎ
외국에서 오신 분들은 동대문, 이태원, 민속촌을 많이 가시던대
동대문과 잠실을 가셨군요, 예전보다 많이 변했습니다.
잘 구경하시길!
아주 신나 보이네요.^^ 저는 겨울에 한국을 들어가면요. 택시 기사님들이 저더러 "한국말 잘하네..."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느 나라사람 같냐고 하면 답이 없고요.^^
롯데월드 문닫을시간까지 아이들이 있었다니 정말 신나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