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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 돈, 마음을 잃지 않으려면 - 1편
전 좋아하는 친구도 신용도 많은 것을 잃었는데
그 채무자는 너무 당당하게 잘 살고 있어서
보통은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요.
정말로 친구가 어렵게 사느랴고 그러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해라도 하겠지만요.
힘내세요. 그게 다 @vegetate1981 님이 너무 착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이제 때가 묻었는지 그러기 쉽지 않더라고요.
어렵게 사는게 아니라 어렵살려고 보이는중인거 같아요.
집에 한번 방문했는데 멀쩡하게 잘살고 있고..
사지육신 멀쩡한데 일을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돈이 필요하면 부모한테 얻어 쓰는중이고..
재산이 없으니 배째라 심보더라구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거죠.. ㅠㅠ
이제 슬슬 때가 묻혀지나 봅니다. ㅎㅎ
괜찮아요. 어느 정도 적당한 때가 묻어 있어야 합니다. 너무 깨끗해도 좋지 않아요.
저는 때가 덕지 덕지 군데 군데 묻어 있어요. ^^
. ㅎㅎㅎ 님 말씀처럼 너무 깨끗해도 좋지 않은것 같아요.
적당히 때도 타줘야 할것같아요..^^
그럼요. 그래야 이 험난한 세상을 버티고 잘 살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