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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을 여행하는 여행기를 쓰고 싶다.

in #kr6 years ago

어떤 사람은 여행의 8할이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지요.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무작정 그 장소에 가서 계획없이 돌아다니다가 늘 우연히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고 추억을 쌓고... 그렇게 인연이 되고...

그렇게 그 사람은 전 세계에 친구가 있고 늘 떠남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여행에서 사람의 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아마 이미 본인 스스로도 그 분들에게 똑같은 존재로 기억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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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기억되면 좋겠어요:-) 어떤 곳을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다시.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 그런 마음인가 봅니다. 저도 비슷한 마음이었는데 요즘은 여행을 못 떠나서인지... 또르르륵.. ㅠㅠ

헙......ㅠㅠ얼마전 일본행 티켓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하시는군요. 10월에 동남아 티켓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직장내 일정을 보아하니 그렇게 될 것 같더라고요. ㅠㅠㅠㅠㅠ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그래서 얼리버드가 되지 않아요.......직장인의 여행이란 쉽지 않네요 정말ㅠㅠ

그 때는... 제 업무가 지금의 업무가 될 지 생각지도 못할 때라서요. 지금의 업무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갈 수 있었거든요. ㅠㅠ 한국에서 직장인의 삶이란 다 이렇지요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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