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먹스팀] 꼬막 정식이 맛있는 벌교 수목 회관 // 수목회관, a famous restaurant for seasoned cockle in Beolgyo, S. Korea.
어렸을 적에 바닷가에서 바지락 캐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전라도 지방에서 음식 먹게 되었을 때 차림상을 보고 놀라게 되기는 하지요. ㅎㅎㅎ 꼬막정식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마침 맥주한잔 하고 스티밋을 하니 꼬막이 땡기네요~ ^^
오.. 직접 바지락을 캐보셨다니.. 저도 대부도에서 미니삽 같은걸 샀는데, 조개는 별로 발견 못했던 것 같아요.
저도 꼬막이 없는 나라에서 글을 쓰려니 맘이 ;ㅂ ;
주말엔 바지락이나 골뱅이 캔이라도 사러 가야겠어요.
바지락도 캐보고, 김도 수확해보는 데 가보고, 모내기도 해보고.. ㅋㅋㅋ 시골 경험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주말에 바지락이나 골뱅이 캔 사셔서 꼭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우와 정말 다양하게 해보셨네요. 전 주말 농장은 해봤지만.. 왠지 모내기가 훨씬 힘들 것 같습니다. 네. 주말엔 꼭 ㅋㅋㅋㅋㅋ 덕분에 한끼 메뉴 구상 걱정은 덜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