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해요. 이제야 읽었답니다. 이제야 산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음... 산삼과 함께 드리는 편지라면 읽어볼 가능성과 답장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그 아이디어는 멋집니다. 일본에 사는 지인과 대화를 나눠보니 추진력 있고, 자기가 말하는 것은 지키는 정치인이라고 하네요. 여러 말들이 있어도 최소한 자기가 말하는 것을 지키는 정치인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니 조용히 답장을 지켜보고 싶네요.